2024년4월8일 월새 주님의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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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810(마태복음25장 1-13절)
제목: 주님의 짝
본문: 마태복음25장 1-13절
 그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옴므로 다 졸며 잘세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니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 등을 준비할 세 미련한 자들이 설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누어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받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있을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간 동안에 신랑이 옴으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그때에 천국은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며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이렇게 주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신랑과 신부로 결혼을 하는 이것으로 우리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주님과 우리가 결혼을 한다는 말이 이것이 무슨 말이냐 주님과 우리가 어떤 관계를 이루어 가는가 하는 것을 우리에게 계시하여 주고 있는 이 말씀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세상에서 신앙 걸음을 이렇게 걸어가면 주님과 우리 와의 관계가 어떤 관계를 이루고 살게 되는가 이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기 위해서 이렇게 신랑 신부로 우리에게 계시하여 주시고 있습니다.
 또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호세아서 2장에는 우리 성도들을 하나님의 아내라고 말했고  이 세상을 간부라고 했고 하나님은 본 남편으로 이렇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성도가 하나가 되어지는 이것을 결혼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성도가  이 세상하고 하나되는 것을 간부하고 연애하는 결혼이라는 간부와 결혼을 하는 것이라 하는 이것을 말씀을 했습니다. 어떤 여인이 온 세상하고 결혼하는 여인이 어디 있겠습니까 온 세상이라면 온 세계 전 인류 역사 모든 문화 이런 것이 다 세상인데 그 세상하고 결혼하는 여인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렇게 세상하고 어 결혼하는 세상은 간부요 간부와 결혼하는 것으로 나타낸 이것은 결혼이라는 것은 어떤 것을 말하는가 하는 것을 나타낼 수 있는 이것입니다.
 결혼은 남녀 부부의 이성 생활하는 것으로만 이렇게 결혼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읽고는 여기에 대해서 부끄럽게 생각하고 여기에 대한 깊은 도리를 바로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처음 인생이 아담 하와의 부부 되는 이 결혼이라는 것을 하나의 형식 계시로 우리에게 나타내 보인 것은 하나님과 성도와의 그 관계가 어떤 관계를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 형식 계시로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는 원형이요 이것을 알도록 하기 위해서 남녀 부부의  이 결혼이라는 이것은 모형으로 우리에게 제도를 주시고 계시하여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처음 인생에게 이 부부가 되는 것이 어떤 것인가 하는 것을 나타낸 것은 아담 하와의 부부입니다 타락하기 전 아담 하와의 부부냐 어떤 관계냐 그때는 아담은 하나님이 남자를 지었고 여자는 없었습니다 여자는 없었는데 남자를 돕는 배필을 하나 하나님이 창조하시기 위해서 남자의 갈빗대를 빼서 여자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만드니까 아담이 보고  이는 내 뼈 중 뼈요 내 살 중살이기 때문에 남자에게서 나왔기 때문에 여자라 그렇게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때에 부부는 의무적인 부부 책임적인 부부입니다 아담은 하와에 대하여 다 책임을 져주는 그런 부부요 아담과 하와는 항상 동거 동행적인 부부입니다 어떤 일을 해도 같이 합니다 같이 움직입니다 같이 행동하는 그런 부부요 또 같은 희로애락을 누리는 부부 옅습니다.
 좋은 것도 같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도 같이 싫어하고 원하는 것도 같이 원하는 그런 부부였습니다. 그러므로 타락전은 부부 동침이라는 것은 없었습니다. 동침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저 자고 일어나면 하나가 필요하면 하나가 또 생겨지고 생겨지는데 그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는 분식으로 점점 자녀를 낳는 그런 번식법의 적용된 때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범죄한 이후에  이  일종의  징계요 또 일종의 축복입니다 부부 동침이 재미가 있어서 축복이라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범죄로 말미암아 여자는 자녀를 낳아 기름으로 구원을 이룰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축복인 것입니다. 또 남자는 등골에 땀이 흐르도록 일을 하라고 했으니 일을 하는 그 가운데서 구원을 이루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노동은 보배요 축복입니다 부지런히 일하는 것은 잘 하는 것입니다 타락전은 밭 갈고 논 갈고 그런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일할 필요가 없습니다. 타락한 이후에 인생이 일을 하면서 구원을 이루도록 한 것입니다.
 하나님 한 분만 중심으로 하나님 따라서 살도록 되어 있는 피조물인데 인생이 하나님 따라서 움직이면 하나님의 충만을 다 받고 또 하나님의 충만을 모든 피조물에게 나누어 주니까 모든 피조물은 존대와 감사를 하고 이러니까 타락전은 인생이 이런 고상한 위치에 살고 있었던 것이 타락 전 부부인 것입니다 타락 후에는 이 제도가 끝이 나 버렸습니다. 타락 후에는 신랑 신부가 이제 자녀 낳아 기르면서 고생하는 가운데서 구원을 이루도록 이렇게 된 것입니다. 타락전은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은 분식으로 자녀를 낳는 그런 때이기 때문에 그저 누워 자고 나니까 생겨진 것이 여인입니다.
 이러니까 타락 전은 그런 부부 동침의 방편을 주지 않았는데 범죄로 말미암아 해산의 수고를 하게 했고 남자는 등골에 땀이 차도록 일을 하는 것으로 이렇게 살도록 한 것입니다 이제는 사람이 하나님 형상대로의 그런 고상한 인격의 취미나 낙이 없는 인생이 되고 만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것을 충만히 받고 하나님의 기쁨을 인생이 같이 기뻐하고 같이 좋아하고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면서 하나님만 바라보고 사는 이 걸음 걸으면서 모든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충만으로 충만케 하니까 모든 피조물은 아담 하와를 하나님처럼 상대하고 대우하는 이런 대우를 받고 사는 그것은 다 끝이 나고 말았습니다.
 그런 것을 하나님이 다시 원상 복구시키기 위해서 하신 것이 십자가 사활 대속 공로인 것입니다 십자가 사활 대속 공로를 입혀서 원상회복을 시키는 데에 장애가 되는 죄 문제를 해결해서 사죄가 이루어졌고 대행하여 의의 문제가 해결되어졌고 화목의 제물이 되므로 하나님과 화친의 결합으로 새 생명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이제 생산 생산력도 다릅니다.
 처음에는 분식으로 아담의 갈비뼈를 빼 가지고 하와가 된 거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한 사람이 나게 됩니다 지금 주님의 신부가 있다고 하면 하나님에게서 난 하나님의 은혜로 생겨진 그것을 내가 받아 가지고 기릅니다. 지금은 순전히 하나님에게서 난 피와 성령과 진리로 된 생명이 그 사람에게 낫을 때에 그 사람은 산 사람이 되어 새 사람이 되어 집니다.
 이래서 이제 주님의 신부가 되는 새 사람이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아담의 갈비뼈를 빼 가지고 아담의 신부가 된 것처럼 다시 회복시킨 주님과 우리와의 관계는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된 생명이 우리 속에 새로 출생 되어서 주님의 신부로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 나타났서나 성령으로 잉태해서 나타나신 것입니다.
 요한계시 14장 3절로 보면 시온 산에 있는 14만 4천이니 다 구원받은 사람인데 그 사람들은 여인으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한 자라고 말씀했습니다. 여인으로 더럽히지 아니한 자나 한 것은 결혼을 하지 아니한 사람을 독신으로 산 사람을 말하는 것 아닌데 독신으로 살아야 구원을 얻겠다고 잘못 깨달아서 처녀로 그냥 늙은 사람이 있고 결혼하지 아니한 그런 총각으로 일생을 산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 성구를 잘못 깨달아서 여인으로 더럽히지 아니한다고 해서 결혼하지 아니하고 사는 이 사람이 돼야 구원 얻는다고 천주교의 신부는 결혼하지 않고 삽니다.
 그러나 여기 여인으로 더럽히지 않는다는 그 말은 성도는 남편이요 남자요 여인은 무엇을 두고 여인으로 말했느냐 남자는 성도를 두고 말하고 여인은 세상을 두고 여인이라 한 것입니다 성도가 세상으로 인하여 더럽히지 아니한 자를 두고 여인으로 더럽히지 아니한 것이라 이렇게 표현한 말씀인 것입니다.
 또 여인이라 말은  상대자라 말입니다 결혼한다는 말은 결혼은 짝이 있다 하는 말입니다 짝 자기 짝을 찾아서 결합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성도가 세상을 상대해서 사는 것을 두고 여인으로 더럽히지 아니한 자라 여인으로 더럽힌 자라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하나님만 상대해서 살아야 될 자인데 하나님만 상대해서 살지 않고 세상을 상대해서 살기 때문에 자기를 더럽힌 것이 됩니다. 세상에서 이런저런 일을 하지만은 거기에서 하나님 안면을 보고 하나님과 대화하고 사랑과 만나지마는 세상과 상대에서 세상과 관계를 맺고 살지마는 거기에서 하나님의 기쁨을 보고 하나님의 소원을 보고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하나님을 상대함으로 사는 걸음을 걷는 사람은 하나님의 짝이 되어서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로 성도가 여인으로 더럽히는 그것은 세상을 보고 아 돈벌이가 잘 된다 아 세상에서 올라간다 세상에서 재밌게 지낸다 전부 세상은 보고 주님이 섭섭해 하던지 주님이 노하든지 주님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무 상관없고 세상만 상대해서 사는 그것을 두고 어 여인으로 더럽힌 자라 하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구속받은 성도는 하나님 외에 다른 어떤 것도 상대하지 않고 하나님만 보고 하나님만 상대해서 사는  이 길을 걸어갈 자가 성도라 하는 것입니다.
 그게 우리는 세상에서 이런저런 형편 처지 속에 살지마는 거기에서 세상을 보고 상대해서 사는 게 아니고 주님을 보고 상대하는 주님을 상대해서 사는  이 그림을 자꾸 걷도록 이 연습  이 실력을 우리는 길러 가야 합니다. 아 주님이 좋아하는 것이 뭘까 주님이 지금 뭐 하려고 이렇게 하실까 주님이 어떻게 하라고 하시는가? 주님이 하는 것이 무엇이지 주의 뜻이 무엇이지 주님이 이렇게 하려고 하고 있구나. 돈을 상대하면서 사람을 상대하면서 물질을 상대하면서 전부 주님 생각밖에 없는  이 사람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주님과 결합이 되니까 주님이 내가 하는 모든 일이라도 당신이 다 책임을 집니다. 내가 일을 하는데 환자를 상대하면서 주님 생각하고 다 했단 말이야 그럼 주님이 책임지고 다 하는 거예요 내가 지금 고객을 상대해서 장사를 하지만은 주님 생각 주님이 사람 보냈습니다.  이 사람이 이것 주란 말입니까?  이 사람에게 이걸 어떻게 줘야 되겠습니까? 이 사람이 찾아 왔는데  이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됩니까 주님이 원하는 것 주님에게 연결돼서 하니까 주님이 그게 돼서 당신이 다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님의 기쁨과 내 기쁨이 하나요. 주님의 영광이 내 영광과 하나가 되는 겁니다. 이렇게 되니까 희로애락이 하나요. 소유가 하나요. 영광이 하나요. 근심이 하나요 수치도 하나가 되는 이것이 주님과 나와 결혼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주님과 하나가 되면 의사가 통하고 희로애락이 하나가 되는 부자간에 그런 것과 다른 유별한 그런 관계를 이루게 되는 것이 부부관계입니다 이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주님은 신랑이라 우리는 처녀라 이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세상에 살면서 주님과 하나되는 이 일을 우리는 이루어 갈 수 있도록 해 가야 합니다.
 이러기 위해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도 자기야 어떤 일을 하면서라도 거기서 주님을 자꾸 봐야 됩니다 주님 보는 거 주님을 보고 아 주님이 어떻게 하시려고 이렇게 하시는가? 주님 좋아하는 게 뭐냐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뭐냐 주님의 뜻이 무엇이냐 주님이 좋아하시는가? 싫어하시는가? 자꾸  주님 보고 사람을 상대하는데 그 속에서 주님을 보고 하는 겁니다. 주님을 보고 주님을 상대해서 우리는 세상에서 이렇게 해서 주님과 혼인되는 주님과 하나되는 이런 걸음을 걷는 여기에서 인생으로서 최고의 성공을 할 수 있는 그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자 주님과 하나되는 결혼되는 여기에 대해서 그 이면 저면 하루 종일 좀 생각해 보고 나는 이런 면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는가 자꾸 생각하고 또 다음 시간에 말씀을 듣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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