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4월4일 목새 열처녀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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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440(마태복음 25장 1-13절)
제목: 열처녀 비유
본문:마태복음 25장 1-13절
 그때의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설교 있는 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옴으로 다 졸며 잘세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 로다 맞으려 나오라 하메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 때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내 기름을 좀 나누어 달라 하니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르간 동안에 신랑이 옴으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흰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문을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어라 너희는 그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열 처녀 비유는 아주 유명한 비유로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이 비유는 다 기억하고 있는 이런 비유입니다 열처녀 비유에는 슬기 있는 다섯 사람과 미련한 다섯 사람이 두 종류로 나누고 있습니다. 슬기 있는 여인들은 미리 기름을 예비했고 슬기 없는 여인은 기름을 예비하지 못했습니다.
 신랑이 낮에 오든지 초저녁에 왔으면 아 영접할 수 있습니다 이런데 여기에 신랑을 영접할 때 보니 반드시 등불을 들어야 영접하지 등불을 들지 못하면 영접하지 못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슬기 있는 처녀는 기름을 많이 준비했습니다. 등에도 기름 준비했고 따로 그릇에 기름 준비를 했다 했습니다.
 그러나 미련한 처녀들은 바로 기름을 따로 그릇에 준비하지는 못했고 그저 등경에 기름만 넣어서 신랑을 기다렸습니다. 신랑이 하마 올까 올까 하고 기다렸지만은 더디 오니까 등에 있는 기름이 다 닳아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랬는데 이제 신랑이 온다고 맞으러 나오라고 할 말을 듣고 등불을 들고 나가려고 하니까 등불은 켜졌지만은 기름의 적으니까 등불이 꺼져 간다고 했습니다. 꺼져 간다고 한 것을 보면 등불을 가졌고 불도켰지만은 기름이 없어서 그만 꺼져간다 말입니다.
 이러니까 슬기 없는 처녀들이 말하기를 신랑이 오는데 등불을 들어야 되는데  이 등불이 꺼져가니 큰 문제가 났으니까 너희들이 좀 기름을 나누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기름을 나누어 줄 수가 없다 우리가 가진 기름은 자기나 쓰지 너희에게 나누어 주려고 하면 너희도 모자라고 나도 모자란다 그러니까 둘이 나누어 쓰기에는 적고 자기 혼자  서기는 족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차라리 기름 파는 자에게 가서 기름을 사라 했습니다 이러니까 미련한 처녀들이 그때 급하게 기름을 사러 가느라고 이렇게 갔지만 갔다 와 볼 때에 낮에 기름을 팔지 밤중에 또 무슨  기름을 팔려고 하겠습니까.
 이러니까 본문에는 기름 사러 갔다가 기름을 사 왔는지 안 맞는지 그것은 기록하고 있지 않지만은 문을 열어 달라고 하니까 신랑이 말하기를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하면서 문을 열어 주지 않습니다. 이러니까 여기에 미련한 처녀들은 신랑을 맞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고 난 뒤에 13절에 말씀하시기를 그런즉 깨어 있어라 너희는 그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럼 여기에 슬기 있는 처녀들과 미련한 처녀들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이 어떤 것이 있는가 하는 것을 한번 찾아봅시다.
 그러면 여기에 열 처녀는 똑같이 처녀입니다. 처녀성이 같습니다. 다 처녀입니다 둘째로는 똑같이 신랑을 기다렸습니다. 열 처녀가 다 신랑을 기다렸습니다. 또 셋째로는 그들의 소망이 다 신랑에게 있었습니다. 또 넷째로는 그들은 다 등을 가졌습니다. 또 다섯째로는 그들은 등불을 켰습니다. 여섯째로는 그들이 다 같이 밤중을 만났습니다. 일곱 째로는 신랑이 오니까 맞으라는 소리도 다 같이 들었습니다. 여덟째로는 신랑을 맞으러 다 등불을 켜고 등불을 들었습니다.
 이런데 같은 면은 이렇게 다 똑같지만 다른 것은 신랑이 올 때 기름을 예배하는 사람들은 그 등불이 반짝반짝 밝았고 밤중이 되니까 어두움이 강하게 몰아쳐 오지마는 이들은 기름을 가졌기 때문에 신랑을 맞이하는데 어두움을 주지 못하고 등불을 밝혀 밝히 켜서 신랑을 맞이 하게 된 요 점이고 미련한 처녀는 똑같이 밤중을 만났고 등을 들고 불을 켰지만 기름이 없으니까 등불이 꺼져 간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는 등불이 꺼져가고 하나는 등불이 환하게 밝게 있고 그 전에는 똑같았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부터 달라졌습니다.
등불이 밝은 자는 기름을 예비해 가지고 그릇에 담아 가지고 가고 미련한 처녀는 등만 가졌지 따로 기름 준비를 하지 못했지요. 그러니까 기름 준비한 것과 기름 준비하지 아니한 요것이 달랐습니다. 또 하나는 등불이 꺼져가고 하나는 등불이 환하게 밝은 요것이 달라졌습니다. 미련한 다섯 처녀도 신랑을 맞이해서 혼인잔치에 들어가야 되겠다고 문을 열어 달라고 하고 있고 혼인잔치에 들어갈 욕망을 가지고 혼인잔치에 들어가려고 하는 것은 같습니다.
슬기 있는 처녀들은 신랑을 맞이해서 들어갔고 미련한 처녀들은 기름이 없어서 혼인잔치에 들어가려고 했지만은 들어가지를 못했습니다. 슬기 있는 처녀들은 혼인잔치에 들어가서 신랑으로 즐거움을 누렸지만 미련한 처녀는 기름 사러 갔다 오는 동안에 기름에 필요성을 느꼈지마는 급하게 기름 준비하려고 이렇게 준비하려고 하니까 그 기름 준비가 안 된 것 아니냐 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기름 파는 사람도 낮에 밝을 때 팔아야 되지 캄캄할 때 어떻게 팔겠습니까? 이러니까 신랑이 문을 열어 달라고 할 때에 문을 뚜드릴 때 때 아무리 두드려도 문을 열어 주지 않고 그만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하고 그들은 배반을 당했던 것입니다.
 이러니까 10절에 보면 저희가 기름 사러간 동안에 혼인 잔치의 문은 닫혔다 그랬습니다. 혼인 잔치에 문이 닫히니까 남은 처녀들이 와서 아무리 열어 달라고 해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이러니까 신랑이 말하기를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문이 열렸을 때 들어가면 되는데 문이 닫히고 나니까 아무리 열어 달라고 해도 문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요것을 덧붙여 13절에 말하기를 그런즉 깨어 있어라 너희는 그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한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깨어 있으면 혼인잔치에 들어갈 수 있고 깨어있지 않으면 혼인 잔치에 들어갈 수 없다 하는 것을 또 여기에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 비유와 무엇 때문에 우리에게 이렇게 기록해 주셨는가? 이것은 비유가 있어요 천국은 마치 어떤 세계와 같은가 하는 것을 여기에 말씀 했습니다.
여기에 가르치고 있는 것은 깨어 있어 예비하는 자들은 혼인잔치에 들어갔고 예배하지 아니한 미련한 자들은 들어가지 못했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이 비유의 교훈의 목적은 깨어 있는 것 또 예비해야 된다는 것 깨어 있고 예비하면 되지만은 예비할 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기회가 없다 문이 닫히고 나니까 신랑이 문을 열어달라고 하는 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마는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오늘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교훈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바로 깨달아 잡고 우리도 깨어있는 자가 되어야 하고 우리도 미리 기름 준비할 수 있는 이런 우리가 되어 마지막 주님을 영접할 때에 기회를 놓치지 않고 주님을 영접할 수 있는 그런 우리가 되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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