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4월2일 화새 (기도회 )이방인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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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220(기도회 에베소서 4장 17-24절)
제목: 이방인의 마음과 우리의 갈길
본문:에베소서 4장 17-24절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에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저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쫓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세 사람을 입어라

  우리 믿는 사람이 어떻게 지난 걸음을 걸어가야 되느냐 여기 내가 이것을 말하는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한다 이방인이 그 마음에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이방인의 마음은 허망하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의 마음은 허망하다 하는 말입니다 이방인이라는 것은 안 믿는 사람을 두고 말한다 그러면 허망하다는 것은 그 마음이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 있고 또 그 마음이 정상이 아니고 비정상의 마음이 되어 있다 하는 말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이 이것을 들으면 대단히 노여워 할 것이요. 또 거기에 대해서 변명도 많고 대적도 많을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의 마음은 하나 둘 아니라 박사라도 종교 창설자라도 예수님만 안 믿는 사람들의 그 마음은 허망한 마음입니다.
 저희 총명이 어두워진 그런 총명인 것입니다 총명이 어두워졌다 이러면 비웃을 것입니다 왜 총명이 어두워져 대학 교수도 총장도 유명한 과학자도 되어 있는데 어떻게 총명이 어둡단 말인가 다 무지하고 허망하다 총명이 없어졌다 이렇게 말하면 비웃을 것입니다. 그러나 정말로 허망합니다. 무지합니다. 총명이 없습니다. 하나도 생명이 없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말하는 그것은 어디에 기준을 두고 하는 말인가 이 세상은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신 창조주가 있고 그 창조주가 지금도 그 모든 크고 작은 것을 홀로 주권으로 섭리하고 계십니다. 나고 죽고 흥하고 망하고  이 모든 것은 개인이나 나라나 지방이나 모두를 주님이 홀로 만드셨고 홀로 보존하고 관리하고 주권하고 계시는 그분이 계시기 때문에 그분을 기준해서 하는 말입니다.
 세상은 그분을 부인하고 세상은 주님과 상관없는 말을 하고 계획을 하고 방편을 취하기 때문에 주님이 홀로 주권 하셔서 크고 작은 것을 전부 주님이 주장하고 계시는데 주님을 떼놓고 인간만으로 했기 때문에 인간만으로 한 그 주장도 이루지 못하고 계속 못하고 보존도 건설도 성장도 인간만으로서는 하나도 성공을 시키지를 못하는 하나의 말 뿐이지 헛일이 되고 맙니다.
 전부 하나님이 만들었고 없어지는 것도 하나님이 없어지게 하고 잘 되게 하는 것도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주권은 하나님에게 있는데 아무 실력 없는 이렇게 저렇게 할 수 있는 권리가 없는 자가 이렇게 저렇게 말하기 때문에 허망한 말이라 무지한 것이라 총명 없는 것이라 하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세상에서 내가 저 나라를 점령해야지 내가 이렇게 하면 점령할 수 있다 하고 날 뛰었는데 주권자가 있으니까 주권자가 어떻게 내 마음대로 내가 나라를 점령한다 말인가 하고 팩 틀어놓으니까 그게 마음대로 안 되는 겁니다. 그게 새로운 변수가 생겼다 그래 하죠 그런 것이 자기 생각대로 다 되는 것이 아니고 결국에  이 모든 것이 내 마음대로 안 되는구나 하는 것을 뒤에 가서 보면 다 자복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러면 총명이 어떤 것이 총명이냐 하나님을 아는 것이 총명이요.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 있는 자요 하나님을 따라 움직이는 자가 총명이 있는 자입니다 하나님 따라 움직이지 아니하는 것은 다 허망한 것입니다 하나님 따라 하나님과 연결되어서 하는 것은 허망하지 않고 충실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 허망하다 무지하다 총명이 없다 어리석다 하는 그것은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져서 제 마음대로 하기 때문에 하는 말인 것입니다 그것을 그 끝에 그렇게 말씀 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창조주와 연결이 생명인데 창조주와 연결이 끊어져 있고 연결이 끊어져 있으니까 창조주에게서 하나도 건너  오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그런 것이지마는 세상에 군왕 제도로 있는 나라에 왕이라고 하면 모든 것에 대한 권력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 권력을 따라서 나라의 모든 일이 이루어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왕이 크고 작은 모든 것에 대해서 마음대로 합니다. 자기 혼자에게 권리가 있기 때문에 이러니까 그 왕이 실력이 없으면 나라가 망하고 망하는 것입니다 그 왕의 실력을 따라서 군대에 힘이나 경제의 힘이나 문화의 힘이나 이런 행정력이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데 그 나라에 어떤 사람들이 모여 앉아서 아 이거는 이리하자 저래야자 암만해도 아무 힘이 없는 능력이 없는 것이 이래 하자 저래 하자 하는 그것은 그만 허망한 일이라 말입니다. 과거에 이북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 했습니다.
 이북과 이북의 군대와 중국 군대와 교류하는 것을 중단하지 말자고 했다가 분명히 다른 것은 중단해도 이거는 중단하지 맙시다 왜 중국 군대에 도움이 있어야 되니까 그리해야 됩니다 이렇게 하다가 김정은 생각과는 달라지니까 그만 그 사람은 거기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이북에도 왕권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대적했다가는 거기에 반해서 이렇게 하다 저렇게 하자는 것은 허망한 말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 실권 없는 자가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하는 것은 소용없는 일이라 말 입니다. 그것과 같은 것입니다.

 주님은 창조주요 주제자요 주권자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십니다 이분이 계시는데 이분을 무시하고 이분을 떠나서 하는 것은 다 사망의 행동이요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따라서 살고 주님에게 속해 살고 주님과 동거 동행하는 것은 지혜로운 일 이요 또 주님이 내가 그렇게 해 주겠다 하고 약속한 것은 이건 아주 힘 있는 것이라 말이에요. 그래서 그게 보면 왜 허망한 것이냐 허망한 이유는 생명에서 떠나 저희가 감각 없는 자가 되어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감각이 없는 자가 되면 어찌 됩니까 감각이 없으면 그건 죽은 거 아닙니까 살아 있으면 감각을 다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을 보고 아무 감각이 없다. 이러니까 참 어리석은 소리하고 있다 감각이 없어 우리가 왜 감각이 없단 말이고 이렇게 할 것입니다 감각이 없는 자 되어 죽었다는 말인데 생명이 없다는 것입니다 감각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과 관련된 역사가 없으니까 온천하가 똘똘 뭉쳐서 한다고 해도 그것은 사망 뭉텅이지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입니다.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안 믿는 사람들은 참 모든 일이 얼마나 조직적이며 철두철미하며 얼마나 과학적이며 의지가 있고 절제가로 살고 있는가?
 그런데 어떻게 방탕에 방임하여 둔 사람이라고 말하는 방탕에 방임 해 뒀다 하는 것은 내던져 놓았단 말입니다 방탕이라는 것은 그냥 제 마음대로 한단 말이에요 그냥 내던져 놓은 거예요 자기가 이렇게 하던 저렇게 하든지 상관없이 내버려 놓았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방탕한 자라 하나님이 지금 하나님의 절대 능력이 이렇게 역사해 나가고 있는데 그것과 상관없이 이렇게 나가기 때문에 그것은 방탕이라 하는 말입니다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자신을 절대적인 하나님의 권력이 있는데 알파와 오메가가 되는 영원불변의 역사가 있는데 여기에 연결을 가지지 않고  이 움직임에 끊어져 있기 때문에 그것은 방탕임이요 방탕이요 방임이란 말입니다.
 방탕이라고 하는 것은 절대자 주권자 이분의 움직임에 연결이 끊어져 움직임이기 때문에 방탕이요 방임인 것입니다 하나님 그분의 움직임이 있는데 하나님의 움직임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탈선이요 방탕인 것입니다 모든 더러운 것을 이것도 똑같은 말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도덕이 있고 윤리가 있어서 깨끗한데 어떻게 해서 더럽다고 하느냐 도덕을 철두철미하게 지키는데 왜 더럽다고 하느냐 창조주가 계시고 창조주가 모든 피조물에 보전법칙 사는 법칙 이렇게 움직이는 그 법칙을 다 내놓았는데 하나님이 주신 이 법칙을 떠나서 움직이니까 모든 것이 탈선됐다 더러워졌다 잡것이 됐다 하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살아야 부자가 된다 저렇게 살아야 부자가 된다 성공한다 형통하게 된다 사람은 이렇게 걸어가야 된다 온갖 말을 하지만은 그것은 다 더러워진 것이요 방탕이요 방임이요 잡 것이 됐다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은 사람에 대한 법칙이 있고 짐승은 짐승에 대한 법칙이 있고 물질은 물질에 대한 법칙이 있는데 인생이 그런 법칙을 따라가지 않고 인생 제 생각대로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하니까 더러워졌다는 말이에요 숯은 새까매야 깨끗한 것입니다.
 숯이 하얘졌으면 더러워진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하나님이 정하신 근본 본질과 본성 그대로 변하지 않고 있으면 그것은 깨끗한 것이 되지마는 하나님이 지으신 그 본질 본성대로 되어 있지 않고 그것이 변질되어졌기 때문에 그것을 두고 더러워졌다 하는 말입니다.
 창조주 주권자가 내놓은 제도와 법칙을 이탈해서 자기 욕심대로 취하기 때문에 욕심으로 행하되 이렇게 변질되어 있다 하는 말입니다 세상 사람은 이방인은 이렇게 살지마는 그렇게 살 수밖에 없지요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져 있기 때문에 모르는 것입니다. 변질될 수밖에 없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너희는 오늘 예수 믿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 하였느니라 우리가 그리스도를 어떻게 배우느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된다고 배웠느냐 하는 말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 가지 해야 된다는 3가지 공부를 배운 우리들이라 말이요 세 가지 공부는 제사장 공부요 선지자 공부요 왕직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제사장 직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그의 어떤 사람이 그런 말을 합니다 목사님만 제사장입니까 만인 제사장 아닙니까 우리도 제사장입니다 이러면서 말을 합니다 자기도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는 말입니다.
 제사장이 무엇이 제사장인지 모르고 함부로 말을 하고 있는 걸 볼 때 참 귀가 찬 일이었습니다. 제사장은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 중보가 되어서 조화를 맞추는 그것이 제사장 직입니다. 창조주가 피조물 좋아하고 피조물은 창조주와 연결되어서 창조주에게서 온갖 것을 얻을 수 있는 피조물이 되도록 그 중간 역할을 잘 하는 요것이 제사장 직이라 말입니다 선지 직은 하나님이 피조물들에게 모든 선물을 주실 때에 영감으로 진리로 주십니다. 그 진리를 선지자를 통해서 전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선지자라는 말은 인간이 알지 못하는 은밀한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깨달아서  이 모든 피조물에게 전해주는 것입니다 나를 통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도록 알리는 요 것입니다. 셋째로 우리는 왕직에 대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왕직은 하나님의 단일 통치에 통일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따라서 동하고 정하는 이런 피조물이 되게 만드는 요것이 왕 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배웠기 때문에 세상에서 그리스도로 사는 연습 그리스도로 사는 실력을 길러 가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안 믿는 사람처럼 허망한 것을 원하지 말고 그리스도로 사는 지혜 있는  이 길을 걷는 우리가 되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 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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