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2월17일 토새 겨자씨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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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760(누가복음 17장 5-6절)
제목: 겨자씨 믿음
본문: 누가복음 17장 5-6절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주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다면 이 뽕나무 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의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오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경건으로 사는 데 대해서 바로 깨달아 잡아야 합니다.
경건이라 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준비하는 것이 경건입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바라보고 소망을 가짐으로 우리 자신을 단속해서 준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상대할 그런 우리가 되겠습니까? 하나님은 창조주요 우리는 피조물이요. 하나님은 주권자요 전지 전능자요 완전자이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우리가 점점 배워가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하는 것을 자기가 깨달아 가고 그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자기가 되어져 가는 요 생활이 경건입니다.
그러므로, 경근 생활을 해 가면 점점 하나님을 향한 지식이 넓어져 가고 깊어져 가고 세밀해져 가고 정확해져 가고 온전해 가는 이것이 경건 연습의 일 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 대한 이 지식이 우리 마음에 내 마음으로 자꾸 익혀야 합니다.
내 생각에도 하나님의 지식이 가득 차고 내 감정에도 하나님의 지식이 가득차고 내 성질에도 하나님의 지식이 가득차고 내 느낌 속에도 하나님의 지식이 가득 차는 점점 하나님의 지식이 이 마음에 가득 베이고 이렇게 베이도록 우리가 말씀을 가지고 묵상하는 기도 이렇게 해서 우리 마음에 완전히 물들도록 우리 마음이 거룩하게 변해지고, 이 지식으로 내 마음이 완전히 변화되어진 이것을 가지고 내 몸에 가득 차도록 해 가야 합니다.
그러면 내 몸의 기능이 변화되어져 갑니다. 내 마음에 하나님의 지식으로 가득 찬 그것이 내 몸의 모든 요소요소에 가득 차서 변화되어지도록 하는 이런 자기로 변화시키면 나는 차차 차차 하나님의 것이 됩니다. 하나님은 나의 전부가 되고 나는 완전히 하나님의 것이 됩니다.
그러면 무엇이 되는고 하니 겨자씨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겨자씨 믿음이라 하는 것은 내 주관 편에서가 아니고 하나님의 객관편인 하나님의 편에서 내게 역사하시는 그 역사를 내가 받아 행하는 것이 겨자씨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현실마다 반드시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현실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뜻이 있는데, 그 뜻을 우리가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하고 귀가 어두워서 듣지를 못합니다. 귀가 어둡고 눈이 어두운 것은 죄로 말미암아 가리워져서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사죄의 대속을 입어서 죄를 자꾸 벗고 보면 하나님의 뜻이 보이고 하나님의 뜻이 들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7장 15절에 보면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저가 간질로 인해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고 물에도 넘어지는데 내가 제자들에게 데려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믿음이 없고 폐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려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고 예수님이 꾸짖으시니까 귀신이 나가고 그때부터 아이가 나았다. 했습니다. 이러니까 제자들이 종용히 예수께 나와서 선생님 우리는 왜 쫓아내지 못했습니까?
하니까 너의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했습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겨자씨 한 알만큼의 믿음만 있어도 이 산드러 명하여 저리로 옮기라 하여도 옮겨질 것이고. 너희가 못할 것이 없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 환자가 있는데, 환자를 고치지 못한 것은 주님이 그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것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영감시켜주는 하나님이 너에게 이렇게 해라 명해 주는 그 명령을 제자들이 받지 못했단 말이에요. 그 명령을 받아가지고, 명령을 했다고 하면 명령은 성령의 명령입니다.
막바로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전지전능의 명령이오 완성되는 명령입니다. 그러므로, 명령을 받지 못하고 이럴 것이다. 하고 짐작해도 헛 일  짐작한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맞았다. 해도 헛 일 하나님의 뜻은 엉뚱하게 있는데, 제 주관대로 제 마음대로 생각해서 이렇게 한다고 그것은 다 헛일입니다.
그러므로, 겨자씨의 믿음은 산 믿음이오 생명 있는 믿음입니다. 하나님과 연결된 믿음입니다.
겨자씨 믿음은 하나님의 하나님이 이렇게 해라 이렇게 말해라 이걸 하지 말아라 하나님이 직접 명령하신 그 명령을 받아가지고, 그대로 전달하면 그것은 산을 옮기는 것만 아니라 이 우주도 불로 살라버리라 해도 그대로 불살라지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대로 따로 계시고 우리 믿는 사람들은 믿는 사람대로 따로 있었어 아주 판의하게 딴 것이 되어 가지고 있으니까 하나님과 조화가 붙지 않습니다. 하나님에게 피동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에게 피동된 것이라야 능치 못함이 없는 것이지.
제 주관대로 제 욕심대로 제 사욕대로 제 마음대로 이렇게 떠드는 그것을 하나님이 거기에 순종하겠습니까? 천인 만인이 제 욕심 제 주관대로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어찌 거기에 따라 순종하면 되겠습니까? 하나님이 거기에 순종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네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 너 안에 있으면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러면 다 이루리라 원하는 대로 다 이루어진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우리가 주님 안에 있고 주님 말씀이 우리 안에 있으면 이런 사람은 무엇을 원하든지 하나님께서 다 들어주신다는 이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 자기 속에만 있으면 하나님이 자기 욕심대로에 생각대로 다 들어주신다는 그런 말로 해석하기 쉬운데 그런 말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있고 주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으면 하는 것은 주님 말씀이 주님의 뜻이 나를 주관하면 우리를 주관하면 그러면 우리가 원하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외에 어떤 것도 원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것을 원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뜻은 하나님의 뜻이오 하나님의 뜻이 우리 뜻이 됩니다.
이럴 때에 그것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목적을 정하시고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예정하시고 창조하시고 당신의 주권 섭리로 역사하시는 그것이 주권자의 뜻이오 소원이오 이렇기 때문에 주권자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이것은 피련한 일인 것입니다.
자기가 하나님은 생각도 안 하는 것인데 자기가 소원하면 다 이루어 주신다 하나님은 싫어하는 것도 자기가 소원하면 이루어지신다 이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원하는 대로 다 이루어 준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부패해서 자기가 사랑하는 자녀가 원할 때에 사랑하는 부부가 서로 원할 때에 원하니까 그대로 이루어 주는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면 그대로 이루어 주는 줄로 이렇게 여기기 쉽습니다.
우리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되는 데는 하나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내 자체가 변화되고 내 소원이 내 주관 소원이 아니고 나는 완전히 하나님의 것이 되어서 하나님이 나를 주관하시는 이 주관하심으로 말미암아 당신의 뜻이 나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당신이 나를 통해서 당신의 뜻을 이루는 이것을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들이 하나님 앞에 마음에 자책할 것이 없으면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다 받으리라고 말씀한 이것도 잘못하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도 자기가 원하면 다 이루어 주심을 받는다고 그렇게 착각하기가 쉽습니다.
그 말씀 뒤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라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내 자체가 변화가 되어야 내 자체가 하나님을 나타낼 수 있는 이런 자체로 하나님이 완전히 내가 하나님에게 피동되어져서 하나님을 나타내는 내 소원이 하나님의 소원이기 때문에 그대로 이루어지는 이것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간질병 앓은 이 환자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반드시 하나님의 뜻이 나사주라든지 이것은 나사주지 말라든지 하나님이 하시는 그대로 해야 할 것인데 그만 제가 나서라 해도 헛 일입니다.  하나님은 낫게 해주고 싶지만은 그 뜻은 듣지 않고 제 독단 주관으로 이건 나서라 해도 헛 일 하나님과 연결이 안 되면 헛 일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그것을 찾아 깨닫고 뜻에 순종하는 자기로 이렇게 사는 것을 두고 겨자씨 믿음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겨자씨의 믿음은 생명이 있는 믿음이라 하는 것입니다. 생명은 하나님과 연결된 것이 생명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머리요 주인이요. 하나님 따라서 동하고 정하는 요것이 겨자씨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내게 와가지고 이렇게 해라 할 때에 내가 그대로 순종하면 그대로 다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라고 명하시는 그대로 내가 하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이것을 두고 겨자씨 믿음으로 살면 뽑고 옮기고 심는 이런 역사가 나타난다 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겨자씨 믿음은 만능입니다.
겨자씨 믿음은 하나님께 피동되는 믿음이오 하나님이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하고 하나님 따라서 움직이는 이것이 겨자씨 믿음인 것입니다. 이런 겨자씨 믿음을 가지려고 하면 우리는 경근 연습을 해야 됩니다. 경건 연습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지식이 내 마음에 가득 차고 내 몸에 가득 차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내 마음에 이 생각에 가득 차서 하나님은 창조주요 주권잔데 완전하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이렇게 대속해 주셨다 이분의 뜻을 우리는 순종해야 된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내가 어떤 자가 되기를 원하셔서 이렇게 하셨을까?
그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서 뜻대로의 마음이 되고 몸이 되어지는 이것이 겨자씨의 믿음인데 겨자씨의 믿음은 하나님이 나를 주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역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지식이 우리 속에 가득 차도록 우리 마음에 가득 차고 몸에 가득 차도록 이렇게 하는 일에 우리가 힘을 기울여 가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지식이 내 마음에 가득 차고 내 몸에 가득 찼다고 그것이 겨자씨 믿음이 되는 것은 아니고 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공경하고 하나님을 전부 삼아서 섬기는 일을 이렇게 하는 가운데서 내 속의 옛사람은 죽어지고 새 사람으로 점점 성화되어져 갑니다.
하나님에게 거슬리는 요소가 죽어지고 나는 주님의 피를 입고 사는 사람이오 성령을 입고 사는 사람이오 진리로 사는 사람이 되어지면 그 사람이 깨달아지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달을 수 있게 되고 그 뜻은 능치 못함이 없는 겨자씨 믿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경건 연습을 통해서 겨자씨 믿음이 있는 이런 우리로 자라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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