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설교

24012320(사무엘상서7장1-5절)
제목: 바른 지도자를 만나는 것이 축복이다
본문: 사무엘상서7장1-5절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궤를 옮겨 산에 사는 아비나답의 집에 들여 놓고 그 아들 엘리아살을 거룩히 구별하여 여호와의 궤를 지키게 하였더니  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날부터 이십 년 동안을 오래 있은지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사무엘이 가로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5절까지 봉독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완전히 속화되고 변질되어졌을 때에 블레셋이 침공하여 많은 살육을 하고 법궤를 빼앗아 가버렸습니다.
이스라엘이 타락되고 변질 되어졌을 때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져서 하나님이 없는 사람처럼 하나님을 숨기지 않은 이런 사람처럼 완전히 변질되어져 버린 것입니다.
그들에게 법궤가 빼앗겨지고 난 다음에 법궤로 인해서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이 하나님을 사모하는 여호와 하나님을 사모하는 이런 변화가 생겨지게 됐습니다. 오늘 우리 택함 받고 부르심 받은 모든 성도는 사람은 다 하나님이 창조로 하나님의 창조로 생겨진 그런 우리들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다 고향을 좋아하고 고향에 가고 싶은 마음이 있고 자기가 난 곳을 잊어버릴 수 없고 자기를 낳은 어머니를 잊지 못하는 것처럼 고향에 가면 마음이 평안해지고, 좋아지고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나온 자요 택하시고 불러 구원한 이런 우리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없이는 평안하거나 기쁘거나 그렇지 않고 허전한 이것을 자꾸 느끼게 됩니다. 자기가 무엇을 해도 시원하지 않고 만족되지 않고 허전함을 느끼는 그런 때에 우리는 하나님을 찾는 데서 해결이 됩니다.
자신이 부모를 찾아보고 싶고 마음이 답답하고 꽉 막혀서 뭐가 해결되지 않고 그럴 때에 부모를 찾아 보고 부모에게 힘껏 효도하고, 이렇게 하고 나면 우리 마음이 평안해져 가고 기쁘고 그런 것도 느끼게 되는 것을 많이 봅니다.
그래서 가끔 부모를 찾아서 돌아보고 또 부모가 세상을 떠났으면 오늘 부모님 묘에 한번 다녀오자 하고 묘에 다녀오기도 하고, 그리합니다. 그럴 때 부모님 생각하면서 이렇게 오면 마음이 좀 평안해져 가는 그런 일들이 많이 있어서 사람들은 부모님을 찾고 부모님 묘소를 찾고 그래하지요 우리 사람은 하나님에게서 나온 우리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자기와 동행이 되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살 때는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우리입니다.  이런데 이 법궤는 그 안에 하나님이 이스라엘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 법도를 기록한 십계명과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안에 들어 있습니다.
이 법궤는 막바로 하나님이 사람되어 세상에 와서 우리가 하나님을 접할 수 있도록 하나님과 연결시켜 하나님을 접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영감으로 오시고 진리로 오시고 성경으로 오신 이것이 법궤요 이런데 육체의 이스라엘은 이 법궤이지만은 오늘날 법궤는 우리에게 찾아온 진리와 영감이요.
성경입니다. 그중에도 자기에게 찾아온 자기가 지킬 영감이오. 진리입니다. 그러면 성령이라 하면 좋은데 왜 영감이라고 말하는가? 성령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 자체를 말하는 것이고.
영감이라 말하는 것은 성령님이 우리에게 와서 역사하는 성령을 가리켜서 영감이라 말합니다. 영감이란 말은 성령님이 내게 와서 역사할 때 그 성령을 영감이라 하는데 그 성령이 자기에게 와서 역사할 때 진리로 역사합니다.
옳은 이치로 이렇게 살아라 이것은 해라 하지 말아라 성경으로 우리에게 역사합니다. 성경에 없는 것을 가르치는 게 아니고 성경으로 우리에게 이렇게 알려줍니다. 이렇게 해라 그걸 하지 마라 이것을 좋아해라 이렇게 우리에게 성경으로 알려 주죠 그런 것이 다.
없고 그저 자기가 배운 인간 지식 수많은 인간의 통계 인생들이 말하는 지식만 가득 차고 그 지식대로만 사는 사람이 된 이것을 두고 영감과 진리를 다 빼앗긴 법궤를 빼앗긴 것이라 하는 것입니다. 법궤를 빼앗길 그때 가만 보면 엘리 제사장이 얼마나 타락이 되어졌느냐 하나님이 사무엘를 통해서 그 자녀들이 범죄 하는 것을 보고도 야 너거 너머 했다.
그래 하면 되느냐 하면서 말했지마는 그 말을 한 것 보고 책망을 한 줄로 죄를 벗겨주는 줄로 생각을 하지만은 욥은 혹시 죄를 지었을지 모르니까 자녀들을 불러놓고 하나님 앞에 제사를 지내면서 죄를 사함 받기를 원해서 죄를 사해 주는 그런 일들을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녀들이 죄를 범한 것을 알고 짐승을 잡아 오너라 제사를 드리자 너희가 큰일 났구나 이런 죄를 지었으니까. 죄 사함을 받아야 된다. 그렇게 하지 아니한 엘리 가정이 하루 만에 하루에 다 망하고 다 죽고 말 것이다. 이유는 그가 아는 죄를 회개하지 않고 아는 죄를 회개하지 아니해서 그렇게 된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엘리 제사상이 뭐라고 하는고 하면,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라 하나님은 말씀이시면 그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이시니까 하나님이 좋아하는 대로 그대로 하십시오. 여호와는 선하시니 소견대로 하실 것입니다. 회개가 어디 있습니까? 그러면 나 죽이면 안 됩니까? 그런 정도란 말이야. 그러니까 이런 마음을 가지고 했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게 아니야. 참 하나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알고 섬기는 그런 종이 아닙니다. 완전히 타락이 된 종이죠.
이러니까 이 백성들도 다 변질되어져 있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런 시대가 돼버리니까 법궤를 빼앗길 수밖에 없었는데 그래도 법궤를 빼앗기고 나니까 그 충격에 법궤를 빼앗겼다는 소리를 듣고 자부도 죽었습니다.
그렇게 타락했던 제사장 또 이스라엘 나라 백성이지마는 법궤를 빼앗긴데 대해서 놀라고 거기에 대한 사모하는 마음이 생겨졌는데 오늘 신약시대 우리들은 엘리 제사장 그때만 엘리 제사장이 강퍅하고 패역한 그들이고 우리는 그렇지 않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오늘 또 영감과 진리를 아무리 빼앗겨도 영감 아닌 것을 영감으로 알고 좋아하고 뛰고 굴리고 했지 영감과 빼앗기고 진리를 빼앗겨도 아무 감각이 없는 이런 시대가 되어졌단 말이에요.
이걸 무엇에 빼앗겼느냐 물질 다 빼앗겨 버렸고 영감과 진리를 물질에 빼앗겨서 이제 물질이 우리를 주장하고 정실에게 빼앗겨서 정실이 주장하고 문화에게 빼앗겨서 문화가 주장하고 있고 과학에게 빼앗겨서 과학의 주장하고 있고 빼앗겨도 눈도 깜짝 아니 이렇게 강퍅하고 악독한 세대가 된 지금입니다.
이러니까 평신도보다 집사가 집사보다 목사가 더 영감과 진리를 빼앗겨도 감각이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육체에 이스라엘 때 보다 신약 때가 더 강퍅하고 신약 초기보다 신약 말기의 성도의 마음은 더 강퍅해지고, 굳어졌고 이제 참 성전 밖마당같이 된 오늘입니다.
우리가 과연 영감과 진리를 물질에 빼앗겨 버리고 영감과 진리가 없이 물질이 나를 끌고 가고 물질의 종이 되었고 물질로 인해서 하나님과 연결되어 살지를 못하고 다 꺾인 여기에 대한 탄식이 얼마나 있었느냐 물질에 종된 이것이 정상으로 오히려 옳은 것으로 느끼고 살고 있는 오늘의 우리가 아닌가? 정실에 붙들려서 정실이 끌고 가는 대로 끌려가고 있는 그런 우리들이 아닌가 이것을 오늘 이 성경이 우리에게 지적해 주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도 영감과 진리를 찾으려고 영감과 진리에 소망하는 이것이 우리 속에 일어나기 시작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육체 이스라엘이 그렇게 타락했다고 해도 여호와를 사모하는 마음이 일어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시기를 시작해서 이방나라 본블레셋에게 대해서는 재앙으로 역사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대해서는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선지자를 양육하시기를 시작한 것이 사무엘상 1장2절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나가 아이를 낳지 못해서 그로 인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아이 안 낳아도 내가 너를 더 사랑하지 않느냐 해도 만족이 안 되고 그게 고민이 되어서 성전에 와서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아이를 낳게 해주시는 하나님에게 바치겠습니다. 하고 그런 간절한 기도 그런 가운데 사무엘이 출생하고 자라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여호와 하나님을 사모하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는 역사를 시작한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을 사모하는 사람이 되면 우리를 구원하시는 역사를 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여호와를 사모하느냐 사모하는 것만큼 우리에게 우리를 지도할 지도자를 세워 주십니다. 당신을 사모하고 당신에게로 돌아오는 자에게 당신을 따르고 당신에게 순종할 수 있는 이런 사람으로 은혜를 베풀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자기가 힘이 있어서 자기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큰 축복이군요.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여호와를 사모하니까 하나님이 사무엘을 세워주신 것이 이스라엘에 대한 은혜의 축복입니다. 은혜는 바로 바른 지도자를 만나는 것이 은혜 중에 은혜입니다. 우리가 돈을 벌고 사업 성공하고 몸에 병이 낫고 그것도 은혜요.
축복입니다. 그러나 참 축복은 바른 지도자를 주시는 것입니다. 누가 복음 15 장 1절로 이 절에 보면,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오니 바리세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이렇게 했습니다. 이때 이 바리세인과 서기관들이 많은 지도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에게 지도자가 없었던 것이 아니라 지도자가 있었지만 바른 지도자는 아니었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누가 복음 12장에도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바리세인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지도자가 있지만은 바른 지도자가 아니다.
오늘날도 여호와를 사모하는 이런 우리가 되는 데 따라서 얼마나 사모하는 사람이 되느냐 거기에 따라서 우리에게 오는 축복이 무엇이야 축복은 사무엘과 같은 바른 지도자를 만나는 것이 축복이요 은혜입니다.  이것을 바라지 않는 여호와를 사모하는 이것이 없을 때는 지도자가 없어집니다. 바른 지도자가 없어집니다.
지금도 대통령 한 사람 잘 만나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지도자 하나 잘못 만나서 평생을 죽을 고생을 할 수밖에 없고 지도자 잘못 만나는 데서 망하고 맙니다. 이렇게 지도자 잘 만나는 것이 복중의 복입니다.
그러면 어떤 지도자가 바른 지도자냐 그만 만나면 치켜 올려주고 스담아 주고 높여주고 그런 사람이 되면 바른 지도자냐? 아프면 와서 위로해주고 심방해주고 그만 자기의 모든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없고 그저 추그려만 주고 칭찬만 하고 이런 사람이 바른 지도자냐?  바른 지도자냐 ? 죄를 지적하는 자가 바른 지도자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영원 멸망을 받을 인생이오 영원히 죽은 자가 완전히 죽어가는 걸음을 걷는 인생들입니다. 모든 죄로 인해서 모든 사망이 우리에게 다 찾아온 이 사망으로 절단하고 있는 것이 오늘 우리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바른 지도자는 죄를 지적한 것입니다. 이것이 잘못됐다.
삐뚤어진 것을 알려주는 것이 바른 지도잔데 그것을 지적한다고 그런 것만 시작한다고 다 싫어하고 그 교회에 나오지도 않고 떠나버리고 맙니다. 그 사람이 어떻게 여호와를 사모하는 사람이 되겠습니까? 하나님이 어떤 계약을 가지고 우리에게 오셨고 우리를 세상에 살게 하신 것인지 바로 깨닫지 못해서 그러한 것입니다.
우리는 여호와를 사모할 때에 첫째로, 주신 것이 바른 지도자를 세워주신 것입니다. 사무엘은 당시에 이스라엘을 바로 지도하는 지도자였습니다. 그러면 당시에 지도자가 없었느냐 있었습니다. 있었지마는 바른 지도자는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를 사모하기를 시작할 때에 바른 지도자를 세워 주셨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영감으로 진리로 살고자 애를 쓰면 그 사모하는 사람에게 숨겨 두었던 바른 지도자를 세워 주실 것이다. 참 예수를 바로 믿어 봐야 되겠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이 약속을 믿고 이 약속을 어떻게 하면 이룰 수 있느냐는 여기에 마음이 가득 찼을 때에 이 길을 바로 인도하는 바른 지도자가 우리에게 오는 것입니다.
바른 지도자는 어려우면 와서 달래주고 눈물 닦아주고 아프면 심방해주고 그런 사람이 바른 지도자가 아니라 바른 지도자는 죄를 지적해 주는 것이 바른 지도자입니다. 우리는 죄를 지적해 줄 때 그 죄를 깨닫고 회개하면 됩니다.
죄만 지적하면 그만 사람이 넘어져서 일어나질 못합니다. 내가 이런 죄가 있는 내가 어떻게 하노 방법이 없다. 하고 쓰러져 버리고 맙니다. 죄를 지적했으면 죄를 벗는 길을 알려주고 의를 이루는 길로 인도해 줄 수 있는 이것이 바른 지도자의 지도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바른 지도자의 지도를 받아서 죄를 깨닫고 죄를 찾아서 사죄의 은혜를 입어 사함을 받고 칭의의 은혜를 입어 깨달은 진리대로 살아서 하나님의 온갖 축복을 끌어오고 하나님과 하나 되어 삶으로 주님의 지체로 주님의 것되어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영생의 길을 걷는 우리가 되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