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월12일 금새 남을 위해 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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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250(요한복음9장1-12절)
제목: 실로암 못에 가서 씻어라,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
본문:요한복음9장1-12절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저녁을 빌려 그의 눈에 바르시고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이웃 사람들과 및 전에 저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가로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혹은 그 사람이라 하며 혹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제 말은 내가 그로라 하니  저희가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저희가 가로되 그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알지 못하노라 하니라

 여기에는 실로암 못에 가서 씻음으로 소경이 눈이 뜬 이 사실을 기록해 놓은 말씀입니다. 이 소경은 날 때부터 소경된 이 사람입니다.
날 때부터 소경된 이 사람을 예수님이 눈을 뜨게 한 이런 이적의 권능을 우리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기록해 주신 것이 아니고 이 말씀을 기록해 주시는 것은 이 말씀으로 통해서 우리에게 구원을 이루어가는 이치를 가르쳐 주시려고 이 역사적 사실을 베푸셨고 또 기록하여 우리에게 문서로 성경으로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이 소경은 8절에 보면,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이렇게 했습니다. 이 사람이 왜 앉아서 구걸했느냐 자기 단독으로는 살 수 없어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입어야 살 수 있는 처지이기 때문에 항상 남의 도움을 요구하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그런 생각은 아예 가질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남의 덕을 보지 아니하면 살지 못하는 일평생을 언제든지 남의 등만 보려고 다른 사람을 통해서 자기가 유익을 볼려고 하는 이런 사람으로 여기에 구걸 하는 사람이라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크게 둘로 이렇게 나누어 볼 수가 있겠습니다. 자기가 제 일을 제가하고 자기가 남의 힘을 빌리지 않고 제 힘으로 살고 자기에게 있는 힘이 조금 있으면 어쨌든지 다른 사람을 유익하게 하고 다른 사람을 도우려고 하는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에게 있는 걸 가지고 어찌든지 다른 사람을 잘 되게 해야 되겠다. 유익하게 해야 되겠다. 이런 사람은 세상에 아주 좀 드웁니다. 남을 위한다고 해도 사실 또 살펴보면 자기 위해서 그렇게 돕는다고 이렇게 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참 대부분 남의 덕을 볼려고 하는 사람이요.
다른 사람으로 인해서 자기가 유익을 보려고 하는 사람이지 다른 사람에게 유익되게 하려고 하는 사람은 매우 희귀합니다. 그 이 성경에는 이렇게 구걸하는 사람이 몇 차례 나옵니다.
이 구걸 하는 사람의 그것은 이 세상에서 다른 사람의 도움이나 혜택을 인해서 자기의 유익을 노리고 사는 그 모든 사람을 모형해서 구걸 하는 사람으로 이렇게 여기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여기 본문에도 기록하고 있는 것이 다른 모든 사람으로 인해서 유익을 보려고 하는 사람 이 사회에서 이 사회를 자기 위해서 이 국가를 자기 위해서 친구로 인해서 자기 유익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동업자로 인해서 자기 유익을 위해서 온 가족을 자기 유익을 위해서 이렇게 자기 유익을 도모하는 이 종류의 사람 이런 사람이 하나 있고 또 하나는 남의 유익을 위해서 자기가 희생하려고 하는 그런 사람 어쩌든지 자기는 다른 사람을 도우려고 자기는 국가를 위해서 민족을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이렇게 희생하려고 하는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21세기 이런 문화가 발달된 이런 세상이지만은 대부분 인인 관계에서 자기 이익을 노리고 사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중에도 몇몇 사람들은 자기 유익보다 남의 유익을 목표로 이렇게 사는 사람이 있으니 이것이 아주 좀 적습니다.
본문에 여기에 구걸 하는 사람은 뭐 때문에 이렇게 구걸하는 사람이 되었는가? 그저오고 가고 모든 이런 사람을 자기 유익을 위해서 이렇게 하려고 하는 자기 유익을 위해서 이용하려고 하는 이런 사람이 된 것이 뭐 때문에 그런가 그것이 소경된 까닭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마다 그에게 손을 내밀고 만나는 사람마다 자기가 어떻게 하면 유익을 볼까 우리는 모든 인인 관계에서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끼치려고 하지 아니하고 어떻게 내가 돈을 좀 많이 벌까 저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저 사람들을 이용해서 내가 유익을 볼 수 있을까? 다 그렇게 생각하고 삽니다. 왜 그렇게 사느냐 원인은 눈이 어둡기 때문입니다.
눈이 어둡기 때문에 자기가 할 일을 자기가 하지 못하고 자기가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을 하지 못하고 자기유익을 구하는 이런 사람이 되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은 자기는 자기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해라 네 이웃의 유익을 구해라 그렇게 말씀해 놓았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반대되는 그런 걸음을 걷는 모든 사람은 인인관계에서 어떻게 하면 자기에게 유익이 되는가 유익이 될 수 있는 그런 계획과 그런 방편과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의 생활관입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사람의 생활 방편은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고 남에게 유익을 구하는 이 생활을 하는 것이 정상적인 생활 방편입니다.
우리 사람은 하나님에게만 도움받고 유익을 얻고 자기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 받고 모든 피조물에게는 주고 유익을 주고 은혜를 베풀어 줄 수 있는 이자로 살게 되어 있는 것이 우리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사람을 만나도 내가 이 사람에게 어떻게 하면 유익을 줄 수 있느냐 내가 어떻게 하면 이 물질을 가지고 이렇게 봉사할 수 있겠는가 내가 어떻게 이런 쾌락을 가지고 유익을 끼칠 수 있느냐 다른 사람을 유익되게 하고 가치 있게 하고 높여줄 수 있겠느냐 이렇게 생각하고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 사람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누구든지 만나면 어떤 물질을 만나도 어떤 일을 만나도 어떻게 하면 나 좋게 할까 어떻게 하면 나에게 유익이 되게 할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사는 것은 인생이 타락하여 눈이 어두운 연고입니다.
자기가 어떤 지위를 가졌든지 권세를 가졌던지 어떤 업을 하고 있든지 간에 그 접촉으로 인해서 자기 유익을 도모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구걸하는 거지요 천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정상의 사람은 어떻게 사는 것인가?
사람을 만날 때에 자기가 거지로 살던지 부자로 살던지 부모가 있든지 부모가 없든지 큰사업을 하든지 남의 종업원이 되어서 살든지 간에 자기가 사람을 만날 때 다문 얼마라도 내가 이들에게 유익을 주는 내가 돼야 되겠다.
해서 한 시간을 만나든지 하루를 만나든지 1년을 만나든지 자기는 다문 얼마라도 유익을 끼치려고 이렇게 생각하고 노력하는 그 사람은 정상의 사람입니다.
말 한마디 하는 것이나 행동하나 하는 것이나 그 사람의 중심을 확 뒤벼보면 그 전부는 재유익을 위해서 제 명예를 위해서 제 위신을 위해서 죄 쾌락을 위해서 존귀적으로 활동적으로 사업적으로 상호 협조적으로 물질적으로 자기유익을 도모하기 위해서 인인관계를 가지는 그것은 다 병신되어서 구걸하는 자 되어서 소경이기 때문에 그런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별하게 되는 원인은 소경된 눈먼 병신되어서 그러하다 하는 것을 이 본문이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은 하루밤 나그네와 같이 잠깐 살다가 영원 무궁 세계로 옮겨갈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은 얼마나 가치 있고 요긴한 그런 세상 살이입니다.
이 세상살이는 한 번 통과하고 말지 두 번 통과할 수 없는 이런 세상살이입니다.
이런 세상살이에서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으로 살지를 못하고 밤낮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고 늙어 죽을 때까지 모든 사람으로 자기 유익을 구하는 이런 사람이 되고, 남의 유익을 구하는 사람이 되지 못하는 이 사람으로 사는 것은 이렇게 불쌍하고 가련한 구걸의 사람으로 사는 원인은 소경으로 인해서 그렇습니다.
이것은 인간병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인격의 병이 들어서 남의 유익을 위해서 사는 이것이 어리석은 것 같이 미련한 사람으로 보이고 모든 사람을 유익되게 남의 유익을 위해서 사는 이것은 어리석게만 보여져서 그렇게 살지를 못하는데 그것이 다. 인간병이 들어서 그러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남의 유익을 위해서 살면 손해인가 해도 사실 세상에서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한 언행 심사를 할 때는 그 사람은 가치 있는 사람이 되고, 대우받는 사람이 되지만은 어떻게 하든지 자기유익을 구하여 사는 사람은 그 사람은 대우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잘 살펴보면 정치가가 정치를 하는데 어떻든지 자기유익 모든 사람이 보고 사람들이 그렇게 살지 않는 사람이 없지만은 그 정치가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고 자기 유익을 위해서 그렇게 살고 있으니까. 그 사람을 정치 지도자로 삼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는 일마다 다 자기 위해서 이렇게 이용하고 저렇게 이용하려고 하는데 저 사람을 세워놨다가는 우리나라가 큰일 나겠다. 이렇게 생각되어서 아무도 그를 택하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게 보이지 않는 사람은 그만 저 사람이 힘 있으니까. 택하자 이렇게 하나 사실은 자기 유익을 구하는 사람을 좋아할 사람이 없습니다.
세상에 사는 사람은 수많은 종류의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를 기쁘게 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경제를 돕기 위해서 편리를 돕기 위해서 사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의 영육에 유익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일생 동안 이렇게 살면서 남을 이용하고 남을 자기 위해서 사용하려고 하는 사람이 되면 그 사람은 소경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멀리 보지를 못하고 전체를 보지를 못하고 자기만 보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세상에서도 자기가 조그만한 가게를 해도 이런 사업을 해도 어떤 사람이 성공하느냐 기업하는 사람들이 성공한 것 보니까, 내가 어떻게 해야 이 우리 한국 사람들이 내 이웃들이 잘 먹고 살 수 있을까? 배골지 않고 부유하게 살 수 있을까? 내가 그 일을 만들어야 되겠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모든 사람이 잘 살 수 있도록 하려고 다른 모든 사람에게 편리하고 유익된 그런 것을 내가 만들어서 공급해야 되겠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다 경제에 성공을 했습니다. 보고 내가 만들어 놨지마는 이것은 요것이 불편하다 고쳐라 이렇게 편리하도록 이렇게 고쳐라 이렇게 유익이 되도록 이렇게 고쳐라 이렇게 생각하고 사는 모든 기업이나 모든 사업도 구멍 가게를 해도 내가 이 지역에 있는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물건을 쉽게 구하고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여기에 어떤 물건을 갖다 놔야 되겠다.
사람들이 여기 필요하니까 이거 갖다 쓰도록 이것 잘 구입할 수 있도록 내가 구비해 놔야 되겠다. 모든 사람을 위해서 이렇게 구멍 가게 하려고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사업이 성공이 되어집니다. 그렇지 않고 여기에 있는 사람을 이용해서 내가 어떻게 하면 돈을 좀 벌까 나 유익되게 할까 그러면은 얼마 안 가서 그 사람 망하고 맙니다. 조그만한 공장을 차려놓고도 자기 유익만 구하는 사람은 그 회사는 망하고 맙니다.
얼마 안 가서 다 절단 나고 맙니다.  그래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 사람을 지을 때 남의 유익을 위해서 살도록 우리는 하나님에게 모든 것을 받고 받은 것을 가지고 모든 피조물에게 줄 수 있는 이런 자로 살도록 이렇게 해 놓은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타락이 되고, 변질되게 된 이후는 이 모든 피조물을 자기 위해서 이용을 하려고만 하니까 피조물과 원수가 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도 우리 사람이 무선 일을 하든지 사업을 하든지 가정에서 살림을 살아도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살면 모두가 그를 좋아하고 우리에게 이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이 사람이 제일 좋습니다. 이렇게 모두가 좋아하고 환영하고 높이고 이렇게 하지만은 자기 유익만 구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알아주지 않습니다. 대우하지 않아요 그 사람은 천한 자가 되고 그 사람은 구걸하는 자요 불쌍한 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어디든지 어떤 입장 처지에서든지 내가 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유익을 끼칠 수 있을까? 하나님의 은혜를 이 모든 사람들이 입어 구원을 이룰 수 있도록 할 수 있을까? 자기가 접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하면 유익을 주어서 복음을 받아서 사는 이런 사람이 되게 할 수 있을까?
그런 정신과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살 때 자기는 가치 있는 사람 되고 실력 있는 사람 되고 우리는 부유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사람으로 사는 것은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되느냐 눈이 떠야 됩니다. 눈이 밝아져야 됩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을 위하는 사람이 되려고 하면, 눈이 밝아야 되는데 눈이 어떻게 밝아지느냐 
여기에 소경이 눈이 밝아지는 것은 예수님의 진흙을 이겨서 눈에 발라 놓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했습니다. 이렇게 순종했더니, 눈이 밝아졌어요. 그러면 진흙을 이겨 눈에 발랐을 때는 보지 마라 하는 겁니다.
보지 마라 실로암 못에 가서 씻었을 때는 봐라하고 눈이 떨어지게 한 것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이 눈을 감아라 할 때 감고 봐라할 때 보고 그러니까 눈이 밝아지게 됐다. 하는 것을 여기에 말씀합니다. 다음에 또 계속하겠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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