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월6일 토새 자기를 깨끗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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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660(요한일서 3장 1-6절)
제목: 자기를 깨끗게 하자
본문:요한일서 3장 1-6절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신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 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진 우리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우리가 어떤 자인지 바로 알지 못합니다. 세상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도 모르고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인 줄도 모릅니다.
모르는 이것은 죄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아서 하나님도 보지 못하게 했고 우리가 어떤 자인지도 알 수 없도록 가로막아 놓은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됐다고 말을 아무리 해도 어리석은 말로 그저 예수 믿는 사람이 하는 말이라 하는 정도로 알지 참 하나님의 아들로 알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 이 죄로 인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런 우리를 산 위의 등대로 세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볼 때에 세상이 무엇이 틀리며 옳으며 어떤 길이 더 좋은 길인지 옳은 길인지 알 수 있도록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세계는 기독교가 얼마든지 부흥이 될 수 있는 기독교가 전해져 있는 그런 나라는 참 옳고 바른 것을 잘 알고 세상을 그래도 바로 살지만 그런 것이 없는 나라는 가만 보면 옳고 바른 것을 알 수 없는 그런 나라처럼 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정치가가 삐뚤어지게 행동을 해도 물론 독재를 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은 모두가 저것은 틀렸다 하고 알면 그만 독재자도 독재 정권 또 무너질 수가 있겠으나 그렇지를 못하고 거기엔 빛이 너무 없어서 어두워져 있구나 그런 면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우리를 산 위의 등대로 세웠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자인가 하는 것을 드러낼 수밖에 없도록 우리의 모든 언행 심사를 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감출 수가 없게 됩니다. 지난 시간에 글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를 말했습니다.
글을 모르는 사람은 자기가 죽는 길이라도 그게 좋은 길이니까. 가라 하면 두 말없이 잘 가지만은 그를 아는 사람은 도망을 치고 맙니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가 이렇게 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자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바로 알게 되면은 구원의 길이 어떤 길인지 이것을 찾아가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또 우리도 그러합니다.
자기가 어떤 자인지 모르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그렇게 열심히 하지를 못하고 세상을 소망을 하고 세상 따라서 사는 인생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바로 잘 할려고 하면, 자기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앙생활을 해도 자기가 어떤 자인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자기를 모르고 사는 자기는 자기를 안다고 하면서도 참 자기를 모르는 사람이 되어서 사는 이런 걸음을 많이 걷고 있는 인생입니다. 그래서 너희는 남을 보아서 자기를 알아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남의 눈에 티가 보이거든.
자기 눈에는 들보와 같은 그런 것이 있다고 그것부터 뽑아야 바로 볼 수가 있다고 말씀한 이것은 남을 보아서 자기를 알아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건너다 보면 남을 보면 저것은 틀렸다 저것은 잘한다. 이렇게 알 수가 있지요 그것도 자기중심을 가지고 보면 바로 보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이렇게 흥하고 망하고 어려움을 당하고 못하는 모든 것을 다른 사람을 보면서 야 저 사람이 저렇게 대우를 못 받는 것은 무엇 때문이다. 대우를 받는 것은 어떤 것 때문이다. 저 사람이 저렇게 병이 든 것은 어려움을 당한 것은 무엇 때문이다. 우리가 그것을 볼려고 하면, 이렇게 알 수가 있습니다.
저런 욕심 때문에 저렇게 되었구나 저렇게 고집을 피우다가 저래 되었구나 게 그것을 보면서 남을 정죄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그와 같은 것이 내게도 있겠구나 하고 자기를 보면은 남을 볼 때 눈이 조금 떨어지고 이제 자기가 자기를 보면 이제 확실히 알게 됩니다. 내게 이 일이 왜 닥쳐왔을까?
내게 왜 이런 형편이 왔는가 우연히 찾아온 것 아닙니다. 어떤 누구로 인하여 생겨진 것도 아닙니다. 자기 속에 내가 이런 욕심을 가지고 살다가 요 결실을 맺었구나 내가 이런 고집을 부려서 이런 성질대로 살아서 내가 이런 결실을 맺게 됐구나 자기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것이 잘 보이지 않을 때는 아직은 신앙이 어린 거예요. 자기가 아직 자라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남을 보아서 아나 그것은 우리가 잘 보이죠. 아 이 사람은 이런 못된 짓 하더니, 그렇게 됐구나 그 사람은 욕심을 부리듯 그래 되었구나 이렇게 다 보여서 남을 정죄하는 사람으로만 여기에 머물고 있는 사람은 아직까지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남도 모르고 자기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남을 보면서 저런 삐뚤어진 것 저런 잘못된 것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맺게 되었다. 이런 결과를 맺는 것은 저런 욕심 때문에  저런 지식 때문에 생겨졌다 그 사람들은 지식이 있으면 좋다고 지식을 가져야 성공한다고 봐라 지식을 가지는 데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 한국 사람은 공부하는 것을 참 좋아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그 조선시대는 일반 서민은 책을 접하기가 참 어려웠고 책을 잘 접한 사람들은 다 성공이 되니까.
부모가 되면 어떻게 하든지 자식은 책을 접하도록 할려고 애를 썼죠 이러니까 복음을 전한 사람들이 성경책을 많이 만들어 가지고 자꾸 갖다주니까 책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해서 책을 자꾸 사서 읽더니, 그만 예수 믿는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한국의 복음이 전해지게 된 것은 이것입니다.
왜 이렇게 지식이 자기가 책을 읽어서 이렇게 가지니까 공산주의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이걸 이용을 했습니다. 공산주의 사상 책을 대학교 오니까 이거 참 좋은 책이다. 한번 읽어봐라 이거 연구해 봐라 그래 가지고 책을 주니까 그 책을 읽고 그만 좌파가 돼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책을 읽고 난 뒤엔 이게 옳다 이래 가지고 다 좌파가 생겨지고 나니까 사람들이 자꾸 이걸 이 지식을 가지도록 가르쳐 놓으니까.
이걸 빼내기가 어려운 이런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지식을 가지는 것이 이게 참 무서운 일이다. 이러니까 지식을 가지려고 공부했다가 그만 좌파가 되고 공산주의가 되고 그냥 공평하게 살자 똑같이 살자 하는 주의로만 나가다가 보니까, 생각이 그렇게 갔구나 또 우리 교계에도 이러합니다.
그래서 어떤 신학자에게는 너 조직신학 박영용 박사의 조직신학 이것 가지고 읽고 연구해 봐라 거기에서 우리 총공회가 말하는 조직 신학과 차이점을 연구해서 전공의 신학 조직 신앙이 바로 되어지도록 한번 해봐라 하고 연구하라고 하니까 그만 박영용 조직 신학을 읽고 그대로 사람이 되고, 총공의 조직 신앙은 버리고 가는 그런 사람이 되어져 버린 것을 보고 이것도 일으키니까 그만 사람이 이렇게 바꾸어지는구나 꽤 이 신학교 가서 공부해라 하니까 신학교의 신학을 공부해서 그대로의 사람이 되어져 버립니다.
자 그래서 지식을 가지는 것도 이 지식을 가지니까 이대로의 사람이 되고, 듣고 배웠더니, 지식대로의 사람이 되어서 거기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구나 그 이런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사람들은 지식의 탐욕을 가지고 갔기 때문에 결국에 지식으로 망해가고 또 어떤 사람은 물질의 탐욕을 가지고 살다가 망한 사람이 있을 때 물질을 내가 어떻게 많이 가져야 되겠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살더니, 그 탐욕으로 망했구나 어떤 사람은 지위나 권세의 탐욕을 가지고 가정 살이가 어떻게 되든지 자기의 재산이 어떻게 되든지 상관없이 지위나 권세를 탐하다가 일생을 망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는 나는 명예를 제일 중요하게 여긴다 자기 명예가 떨어지는 것은 어떤 것은 어떤 것도 용납하지 않고 명예를 위해서 목숨까지 내놓는 그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그렇게 전쟁터에서 많은 사람이 죽지만은 죽어도 죽음을 상관없이야 달라들 수 있는 것은 명예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으로 만들어 놓으니까.
당당하게 나가서 죽음의 길도 걸어가게 되는 이것을 보게 되고 그러면 그사람은 지식욕을 가지고 망하는 사람도 있고 물질욕을 가지고 망하는 사람도 있고 이런저런 향략을 가지고 취미를 가지고 망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신앙생활 잘 할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래서 성경에는 너희는 모든 염려를 주게 맡겨 버려라 주님 앞에 다 맡겨라 자기에 대한 모든 것을 주님에게 다 맡기고 그럼 주님에게 맡기면 자기는 뭐하느냐 가만히 있느냐 주님에게 다 맡겨놓고 주님이 시키는 대로 순종하는 생활만 합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게 맡기고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에 겸손하라 복종하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주님이 시키는 대로 순종하면 주님이 다 책임지고 당신이 일을 하시니까 우리는 이것으로만 얼마든지 바로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또 성경에 너희가 남을 대접하고자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해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라 했습니다.
자기가 이런 대우를 받고 이런 높임을 받고자 하면은 내가 먼저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해라 그것이 율법이오 선지자다 이것이 가리워져서 사람들이 알 수 없는 그런 옳은 길인데 이게 우리가 바로 가는 그 길이라 선지자라 우리에게 옳은 길을 알려주는 바른 그런 길이라 나에게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대로 네가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해 줘라 그게 법이다. 우리가 남을 그렇게 대우하고 좋게하면 그 모든 사람은 나를 위하는 사람이 자연이 될 수밖에 없겠지요. 그러나 이런 말씀이 어리석고 미련하게 보입니다.
왜 그런가 그것은 우리가 자기중심 자기 위주가 자기를 가루고 있기 때문에 악령과 악성과 악섭이 자기를 가리워서 바른 길을 보지 못하도록 하기 때문에 그런 길로 걷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를 모르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오 멸망할 사람이오 그보다도 더 망할 사람은 자기를 지나치게 평가합니다. 과대평가합니다. 이러니까 사람은 참 망하고 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들입니다.
이러니까 오늘 우리는 자기가 자기를 바로 알려고 해도 알기가 참 어려운 이것이 죄가 자기를 가리워서 죄가 자기를 가룬다 하는 것은 자기 중심 자기 위주가 자기를 가루어서 바로보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모르는 사람이 되니까. 이렇게 불쌍하고 가련한 자가 되고 맙니다. 자기를 바로 아는 사람이 되면 이 구원을 잘 이룰 수 있게 됩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 된 자기라.  자기를 하나님과 같은 이런 우리로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의 목적대로에 자기를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셨고 하나님이 낮아지시고 가난해지시고  고난당하신 이 큰 사실을 알 때에 우리는 야 내가 얼마나 희망이 있는 내가 되어 있는가 어떤 소망이 있는 이런 자기인가 하는 것을 바로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자기 중심인 이 죄를 벗어버리면 하나님이 보이고 자기가 보이는 것입니다.  이런 소속이 있는 이런 소속에 이런 속에 소속한 하나님의 아들 된 이런 자기라 자기에 대해서 연구하고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 연구하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대해서 연구하고 하나님의 만물을 어떻게 취급하시느냐 하는 것을 우리가 연구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취급하시구나. 나는 이런 희망이 있는 사람이구나 나는 이 모든 사람과 이런 관계에 놓인 자기구나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와 하나님의 모든 만물을 무엇 때문에 만드셨고 이렇게 움직이게 하고 계시는가 하는 것을 환하게 알 수 있도록 우리에게 특별 계시와 자연 계시를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것입니다.
이것을 깨달아 안 자는 주님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는 여기에 있는 힘을 다 기울여 살게 된다.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며 자기가 어떤 자인가 하는 것을 바로 깨달아 잡고 이제 자기를 깨끗게 할 수 있는 여기에 나아가서 하는 동안 우리는 자기에게 이 죄를 다 씻어 죄 없는 깨끗한 자로 의로운 자로 하나님과 하나 된 자로 이렇게 만들어서 살 수 있는 우리가 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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