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2월11일 월새 산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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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110(누가복음 17장 5-6절)
제목: 산 믿음
본문:누가복음 17장 5-6절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주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겨자씨 한알 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이 뽕나무 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의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오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여서리라
 성경 말씀은 한 절수 속에도 내포되어 있는 진리가 헬 수 없을 만치 깊이 들어 있기 때문에 참 다 깨닫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성령의 감화를 받지 아니하고는 아무도 깨달을 자가 없다고 주님이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기에 깨닫기가 어려운 줄 알고 바로 깨달으려고 애쓰지 아니하면 바로 깨달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바로 깨닫는다는 것이 얼마나 보배인지 모릅니다.
이 말씀은 하나의 비유의 말씀으로 뽕나무를 인용해서 믿음에 대한 것을 해설해 주신 말씀입니다. 어떻게 큰 뽕나무가 사람이 손대지 않고 뽑히고 또 바다까지 운반이 되어지고 그렇게 흘러가는 바닷물 위에 그렇게 큰 나무가 심겨워진다는 것은 절대 안 되는 일입니다.
팔레스틴 지방에는 나무 중에 제일 큰 나무가 뽕나무입니다. 장정 칠팔 아름 되는 그런 뽕나무들이 많이 있는데, 왜 하필 뽕나무를 들어서 비유해서 말씀했는가 그것을 우리로 하여금 깨닫기 쉽고 기억하기 쉽고 생각나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뽕나무로 비유한 말씀입니다.
이렇게 큰 뽕나무는 땅속 깊이 심겨져서 뽕나무를 뽑으려고 해도 여러 사람이 달라들어서 뽑으려고 해도 상당히 시간이 걸릴 것이고. 요사이는 무슨 포크레인을 들어대서 뽑으려고 해도 이것은 그냥 뽑힐 수 있는 나무가 아닙니다.
이런 나무가 사람이 손대지도 않고 뽑히고 또 옮겨지고 또 심겨지는 일은 이루어 진리가 만무한 것입니다. 이런데 이것을 세 가지로 비유해 주신 것입니다.
뽕나무가 뽑히는 것이나 옮겨지는 것이나 또 심겨지는 것은 도무지 역사에 없는 그런 일이기 때문에 인간 이치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명하면 뽑히고 옮겨지고 심겨진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가 믿음을 지킬 때에 바른 믿음을 가질 때에 뽑는 역사와 옮기는 역사와 심겨지는 역사가 초자연의 능력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믿음을 지킬 때 뽑는 역사 옮기는 역사 심는 역사가 이루어진다 하는 것은 이게 무엇이 필요해서 그러한가 우리 개인적으로 자기 속에 뽑아야 할 요소들이 많습니다. 우리 개인 속에는 참 뽑아야 할 몹쓸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 개인에게도 참 이것이 많고 또 우리 가정에도 많고 또 우리 사회에도 그런 뽑아야 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뽑아야 할 요소를 뽑지 않으면 건강한 몸에 마치 암병이 든 것처럼 그것이 들어서 우리를 다 멸하게 되는 이런 역사를 하게 됩니다.
뽑아야 할 것을 뽑지 않고 나면 그것이 들어서 우리를 죽음으로 몰고 가게 됩니다. 내게 분명히 요런 잘못된 것을 뽑아야 하는데 가정에도 그러하고 국가에도 그러합니다. 그 뽑아야 할 요소를 뽑지 못하고 나니까 조금 뒤에는 정권이 뒤집어지고 맙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해 놓은 것이 다.
파괴가 되고 실패가 되고 그런 일이 일어나지요 또 우리에게는 심어야 할 요소가 있습니다. 내게 모든 좋은 그런 습관을 길러야 될 것도 있고 내게 심어야 할 이런 요소가 자라가고 저런 요소가 자라가도록 하려고 심어야 할 요소가 많습니다.
가만 보니까 과거에 우리나라에서 가만 보니까, 과거에 우리나라에서 그런 공산주의 사상을 심어 놓아 버리니까 이걸 뽑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라서 나라에 많은 해를 끼칠 수밖에 없는 이 요소가 자라가고 있습니다.
또 저 이북에는 자유민주주의 요소가 심겨질까 해서 그들이 남한에는 공산주의 요소를 심어놓고 자유민주주의 요소가 거기에 심겨질까해서 노래도 부르지 말아라 연속극도 보지 말아라 이런 글자도 쓰지 말아라 뭐 얼마나 제재를 하는지 모릅니다. 그걸 용납하면 자유민주주의 요소가 심겨지고 맙니다.
그 요소를 심으려고 남한에서는 삐라를 보내고 방송을 하고 온갖 방법을 다 씁니다. 또 이북에도 남한에 그런 요소를 심으려고 애를 써 가지고 또 심어놓은 것 이것을 뽑으려고 하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이거 뽑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국가적으로 그러하고 개인적으로부터 그러하죠.
우리 개인적으로 아무리 그 사람이 잘하려고 해도 그 사람의 생각이 잘못되어 있는 거 삐뚤어진 욕심이 있는 것 이런 성질이 있는 것 이런 고집이나 교만이 있는 것 이런 악습들을 분명히 자기가 봐도 이건 참 잘못된 것인데 이걸 뽑아야 되겠는데 그런다고 뽑힐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뽑으려고 해 본 사람마다 그것을 뽑을 수 없다.
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자기에게 이런 실패가 오고 이런 실수가 생겨지고 문제점이 생겨지게 된 것이 양심적으로 가만 따져보면 자기 생각 때문에 왔고 자기 감정 때문에 왔고 자기 고집 때문에 왔는데 그만 핑계는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 너 때문에 그렇지 않느냐 이렇게 해도 사실 양심적으로 따져보면 자기 속에 삐뚤어져 있는 요소 그것 때문에 완전 사망이 오는 역사 완전히 망해가는 이것이 자기 속에 시작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것이 뽑지 않고 그냥 두면 이것이 암병처럼 자기를 죽이고 망치고 절단 내는 일을 합니다. 요사이로 보면 실력이 장관이 될 수 있는 실력이 있는데, 그 사람 속에 잘못된 요소 하나가 있으면 그것이 드러나면 그만 장관을 못합니다. 그걸 드러내서 이런 요소가 있는데, 이건 안 됩니다. 이렇게 반대를 하게 되겠죠.
자신에게 있는 이 뽑아야 될 악습의 요소를 어떻게 뽑을 수가 있느냐 이건 참 뽑을 수가 없는 그런 요소인데 그걸 뽑으려고 하면은 믿음이 있어야 된다. 믿음을 가지면 뽑을 수가 있다. 하는 것입니다. 또 우리에게는 옮겨야 할 것이 많습니다. 이 세상의 것은 옮겨야 합니다. 사망의 것이오 저주의 저주 아래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두면 이건 다 썩어져 버립니다.
이것은 다 없어지고 맙니다. 이것은 다 자기에게 아무 소용없는 것이 되고, 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에 있는 것을 우리는 옮겨가야 됩니다. 그대로 두면 썩어지죠 자기 식물은 여기에 심어 놓으면 이것은 좀 있으면 죽어지고 만다 이러니까 여기서 옮겨라 옮겨야 될 살 수가 있단 말이에요.
옮겨야 살 수 있지요 이렇게 옮기려고 하면, 옮길 수가 있느냐 옮길 수가 없습니다. 알면서도 그것은 완전히 썩어져 버리고 그것으로 인해서 아주 악취가 나고 그것으로 인해서 해나 입있지 유익은 하나도 되지 못하는 것이 되고 맙니다. 자기 것이라고 요건 내 것이다.
등기를 해 놓고, 통장에 넣어놓고 부동산으로 묶어 놓아도 다 썩어버린 거야. 이걸 옮겨야 돼요. 이것을 하늘나라로 옮길 수 있는 없어지지 아니할 이 세계로 옮겨야 합니다. 자기가 돈에 대한 소망이 있습니다.
돈에 또한 이 소망을 야 돈을 내가 좀 많이 가져야 되겠다. 하는 소망을 가지고 돈만 가지려고 애를 써 가는데 그렇게 살다가 보니까, 사람이 이상하게 삐뚤어져 버립니다. 자기가 욕망하는 욕망이 무슨 욕망만 있느냐 이런 쾌락의 욕망이 이런 지식의 욕망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낚시의 욕망이 있어요.
정치의 욕심이 있어 지식의 욕망이었습니다. 그런 것만 욕망을 했는데 욕망한 것이 헛수고가 되고 마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소망을 진리에 두고 영감해 두고 하나님께 둘 수 있는 욕망을 여기에 둘 수 있는 자기가 되면 욕망을 가지는 대로 욕망을 가지는 대로 자기 있는 힘을 다 기울이게 됩니다.
욕망을 가지고 살면 좀 지나가면 그것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을 봅니다. 이러니까 자기 욕망은 일생 돈 욕심만 가지고 있고 땅에 재미만 욕망을 가지고 있고 이 썩어질 여기에 있는 이것만 욕망을 가지지 영원한 것이 있는 줄 모르고 완전의 끝이 있는 줄도 모르고 사는 여기에 되는 한 번도 욕망을 가지지 못하고 사는 이런 사람이 되어지기 싶습니다.
일생 사는데 자기는 아주 열심히 살지만 돈 욕심에 삽니다. 이런 쾌락 욕심에 삽니다. 이런 가정 행복의 욕심에서만 삽니다. 진리 욕심에서 사는 사람은 자기가 진리를 차지하는 진리와 하나 되는 자기가 이루어지면 진리는 우주도 영계도 창조할 수 있는 창조의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자기가 굉장한 인생이 될 수 있는 이 길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늘 욕망하는 것은 나는 어머니니까 자식 잘 되는 거 자기 보기에 자식 잘 때는 그저 돈 잘 버리고 잘 먹고 사는 그것만 욕망하고 있으니까.
그 욕망이 아주 유치한 욕망만 가지고 사는 자기라 진리가 무엇인지 영감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깨달아 알고는 이 욕망을 가지고 사는 자기가 되어지는 이런 마음을 가지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이게 가져지지 않아야 합니다. 아무리 설교를 듣고 이래도 이런 욕망이 자기에게 생겨지지 않아요.
그 어찌해야 우리는 그런 욕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내가 됩니까? 그것이 겨자씨 믿음이라 하는 말입니다. 겨자씨 믿음을 가지면 이렇게 내 욕망을 옮길 수 있다. 땅에 욕망만 가지고 살던 내가 하늘의 욕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이런 자기로 바꿀 수 있다. 썩어질 것을 욕망하고 살던 내가 썩지 아니
할 영생의 것을 소망하고 살 수 있는 욕망을 바꿀 수 있는 이 길은 겨자씨 믿음을 가지면 이렇게 된다. 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사망에 속한 것을 생명으로 옮겨야 되겠고 땅에 속한 것을 하늘나라로 옮겨야 되겠고 뭐든 삐뚤어진 것에 속했던 자가 올바른 데로 옮겨야 되겠고 이렇게 옮기려고 하면, 옮길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자식을 보면서 남필을 보면서 아내를 보면서 항상 땅의 것만 욕망하고 사는 하늘의 것은 하나도 욕망이 없고 그저 땅에 거만 욕망하고 사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지금 죽으면 그 욕망함으로 가졌던 것도 다 두고 빼앗기고 빈손 들고 가야 되는데 하늘의 것을 욕망하지 못하고 사는 이것을 보니까, 단식이 되어집니다.
우리는 겨자씨의 믿음을 가지면 옮길 수 있습니다.  또 우리는 심어야 될 것이 많습니다.
우리 마음에도 심어야 할 것이 있고 우리의 뜻에도 심어야 할 것이 있고 우리의 생각에 심어야 할 것이 있고 우리의 행동에 심어야 할 것이 있고 우리의 마음에 옳은 것을 심고 진리를 심고 영감을 심어야 옳은 욕심을 심고 옳은 의지를 심어야 옳은 지식을 심어야 합니다.
이래야 이것이 이제 영원히 자라가고 성장되어질 것인데 내 속에 진리를 심어서 진리가 자라가도록 영감을 심어 자라가도록 내 생각도 감정도 내 속에 좋아하는 것 속에도 이것을 싣는 자기가 돼야 되는데 이 일을 어떻게 할 수 있느냐 겨자씨 믿음으로 할 수 있다.
겨자씨 한알 만한 믿음만 있어도 일이 이루어진다 겨자씨 한알 만한 믿음이라 하는 것은 산 믿음 산 믿음이라는 것은 생명 있는 믿음이니 하나님과 연결된 믿음이라 말입니다.
하나님과 연결된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으로 인하여 아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움직여지는 요것을 두고 산 믿음이라 생명 있는 믿음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동하고 정하는 데 따라 나도 동하고 정할 수 있는 자기가 되는 요것이 산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감시켜 주시는 것을 자기가 받아서 깨닫고 그 영감 따라 동하고 정할 수 있는 자기가 되는 것은 산 믿음으로 사는 것이 됩니다. 산 믿음으로 사는 자기가 되니까. 이 산 믿음으로 우리에게 뽑고 옮기고 심는 이 결실을 이룰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산믿음을 가지고 사는 자기 되도록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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