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1월6일 월새 종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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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10(요한 계시록 1장1-3절)
제목: 종이 되어야한다
본문: 요한 계시록 1장1-3절
 예수 그리스도에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 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예수 그리스도에 계시라 신구약 성경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예수님을 증거하고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가르쳐주는 이 신구약 성경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그에게 주사 택함 받고 부르심 받은 모든 성도를 두고 그에게 준다고 한 것입니다.
그에게 준다고 하는 것은 복수로 모든 사람에게 다 그렇게 준다는 것이 아니고 신구약 성경 말씀을 들어도 어떤 사람에게 이 계시를 깨달아 알도록 해 주시는가 그 종들에게 보인다고 말씀했습니다. 종이 되지 아니하면 말씀을 들어도 읽어도 깨닫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신구약 성경을 통해서 깊은 도리의 말씀을 깨달으려고 하면, 종이 될 때에 이렇게 가르쳐 주신다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기독교는 이종교와는 아주 근본부터 다른 것입니다. 무엇이 다른 것인고 하니 모든 이종교는 자기가 그 도를 믿는 것이 자기가 그 도를 믿는 것이 이 종교입니다.
자기가 나서서 자기가 주장이 되어서 자기가 주관하는 주체가 되어서 믿는 것이 이종교입니다. 불교든지 유교든지 힌두교든지 마오메트교든지 이슬람교든지 다 모든 종교는 다 같습니다. 자기가 그 도를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그와는 정반대입니다.
기독교는 자기를 죽이고 자기를 완전히 부인하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순종하는 이런 도이기 때문에 순전히 하나님의 능력에 피동이 되어서 믿는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 믿게 되는 사람도 보면 예수 믿기 싫어서 안 믿을려고 했는데, 안 믿을 수 없어서 믿는 사람 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것은 믿기 싫은 것은 자기 주관이 있어서 믿지 않으려고 했지만은 그 주관을 부인하고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안 되는 하나님이 믿게 하시는 일을 하니까 자기는 안 믿으려고 애를 쓰는데 결국은 믿어지게 되는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 믿는 사람 중에 자기가 믿고 싶어서 믿는 것 같이 그렇게 믿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믿기 싫은데 예수님을 믿게 되는 그 사람은 처음에는 믿기가 힘드나 끝에는 믿기가 쉽고 처음에는 믿고 싶으나 처음에 믿고 싶어서 믿는 사람은 처음에는 믿기 쉽지만은 나중에는 믿기 힘듭니다.
처음에 믿고 싶은 사람은 나중에 왜 믿기 힘드는고 하니 믿고 싶은 그 사람이 자기 주관이 들어서 예수님을 믿는 것이 되기 때문에 참 진짜 바로 믿는 사람이 되어지는 거기에 나아갈 때는 하나하나 자기를 부인해야 믿는데 나아가기 때문에 그 사람은 믿으면서 자기를 부인해야 되고 자기 욕심을 부인해야 되고 자기 부인을 자기 주관을 부인해야 되고 자기의 비판과 평가를 부인해야 되고 자기의 지식을 부인해야 되고 자기의 자존심을 부인해야 되고 자기의 감정을 부인해야 되는 전부 자기를 부인해야 되기 때문에 자기 부인하는 거기서 참 진짜 신앙의 접선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를 부인하지 않고는 열심히 믿는 그런 믿는 일은 시작하지만은 그것이 참신앙에 도달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야곱은 어떤 사람인고 하니 에서와 같이 그런 씩씩한 남자가 되지 못하고 좀 암남자라 할 만큼 그런 사람입니다.
자기 혼자 나가서 뭐이든지 자립할 수 있고 자기 힘으로 해 나갈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질 못하고 언제나 아버지 어머니를 떠나지 못하고 늘 부모 밑에서 집안에만 있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또 나중에는 아버지도 속이고 어머니도 속이는 그런 엄청난 일도 했습니다.
또 형과도 원수가 됐고  노경에 있는 아버지에게도 큰 걱정을 끼쳤고 이렇게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그런 일을 했습니다. 왜 야곱이 그런 사람이 되었는가? 그는 땅 위에 아무것도 자기의 가질 소망이 없고 자기는 하나님 한 분에게만 소망을 두고 하나님의 축복만 바라고 산 걸음을 걸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아니면 암만 있어도 그것은 나중에 절단 나 버리고 만다 하는 것을 깨달아 안 야곱입니다. 그렇게 야곱은 영안이 특별히 밝았습니다.
영안이 밝아서 보는 눈이 넓고 멀기 때문에 이 세상 것이나 피조물 것이나 거기에 대해서 똑똑히 표현은 못 했지마는 세상의 모든 것은 풀과 같고, 그 영광은 불의 꽃과 같다 하는 그런 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을 놓치지 않아야 되겠다.
해서 하나님 놓치지 않기 위해서 아버지 어머니가 하나님을 공경하고 있고 하나님과 동거동행하고 있고 조부 아브라함으로부터 축복하신 축복이 부모에게 계대되고 그 축복이 자식에게  계대가 된다는 것을 배워서 이제 이 축복을 받고 싶어서 그는 있는 힘을 다 기울였고 아버지의 어머니가 어떻게 하니까 복을 하나님의 그 축복을 받는지 하나님이 아버지 어머니와 같이 계시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하니까 하나님 아버지가 자기 아버지 어머니와 동거동행하느냐 거기에 대해서 자기가 몰라서 손해 볼까 해서 하나도 빠짐없이 다 배우고 싶어서 아버지 어머니를 떠나지 못했던 것입니다.
또 그는 거짓말도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형과 원수가 되어서 형이 자기를 죽으려고 하는 것도 알고 형은 용사요 영웅이기 때문에 자기가 형 손에 절단 날 줄도 알면서도 형을 속이는 일을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속이는 일을 하게 된 것은 그가 일편단심 소망이 하나님께 있고 하나님의 축복에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축복이면 낯부끄러운 일이라도 마다하지 아니었습니다.
자기가 죽을 끓이면서 형이 배고프다고 죽 한 그릇 달라고 하면, 얼른 죽 한 그릇 드릴 일이지 그 기회를 노려서 장자의 직분을 나에게 주면 음식을 주지요 그렇게 인간 같지 않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때에 야곱이 엄격하게 말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저 농담 비슷하게 이렇게 말하니까 에서는 그것을 농담으로 여기고 별 크게 문제를 삼지 않고 그래 이제 네가 장자해라 그럴 수 있었을 것입니다.
야곱이 이렇게 한 것은 전적 하나님과 하나님의 축복에 소망을 두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데는 예의도 차리지 못하고 체면도 가지지 못하고 도덕도 가지지 못하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축복이면 어떤 방편을 써서라도 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고 애를 썼던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돈에 대해서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돈벌이가 되는 길이라고 하면, 예의도 체면도 없고 도둑도 없고 전적 돈만 취할 수 있는 길이라면 다 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부부 예정에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자기의 자존심이나 감정에 걸리는 일이면 자기와 어떤 손해를 보든지 욕을 얻어먹든지 상관없이 마구 날뛰는 사랑도 있습니다.
자기의 위신이나 명예에 대해서 손해가는 일이 있으면 다른 것은 아무리 손해가도 괜찮지만은 거기에 손해가 넣으면 이성을 잃을 만큼 그렇게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야곱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축복에 대한 소망이 견고하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하면, 이성을 잃을 만큼 그렇게 강하게 소망했던 것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도 야곱의 실수를 미워하지 않고 야곱의 실수를 하나님은 감동받고 그에게 특별히 하나님이 동정하시고 함께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야곱이 믿음이 이 부족한 부족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날 때부터 예정에 야곱으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축복이 계대되도록 예정되어 가지고 출생하게 된 것을 리버가를 통해서 알려준 것입니다.
이런 데도 거기에 대한 그런 믿음을 가지질 못하고 마치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생명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데 대해서는 그만 사람이 비정상이 되고, 이성까지 감정까지 잊어버리고 날뛰는 그런 사람처럼 하나님과 하나님의 축복에 대해서 소망을 가진 사람이 야곱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을 믿은 사람이오 하나님의 축복을 믿은 사람이오 하나님의 소망에 대한 견고함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가 받단 아람으로 갈 때에 베델에서 하나님으로 더불어 약속한 일이 있고 자기는 그것을 늘 믿고 그 약속을 가지고 이렇게 삶으로 그가 하는 모든 일이 잘되고 축복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이제는 내 본토로 돌아가라 하는 말씀을 듣고 돌아갈려고 나설 때에 자기를 죽이려고 기다리고 있는 형이 있으니까. 내가 돌아갈려고 하지만은 돌아가기가 힘듭니다고 말할 때에 하나님께서 돌아가라 염려하지 말고 가라 말씀했고 그러니까 안됩니다. 가면 에서에게 맞아 죽습니다. 할 때 하나님의 천군천사를 보여주었습니다.
지금 너와 하늘 군대가 동행하고 있는데, 하늘 군대 하나가 온 세상보다 강한데 군대가 같이 있는 것을 보여주면서 안심하고 가라고 말씀을 했지마는 약복강가에서 막상 강을 건너 갈려고 하니까 에서가 군대를 가지고 400명 데리고 야곱을 죽일라고 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가라고 하지만 아무래도 가면 자기의 처자도 다 죽임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가지 못하고 얍복강 가에서 밤새껏 씨름을 씨름을 했다고 했습니다. 그 씨름을 했다. 하는 것은 하나님께 기도한 것을 두고 씨름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씨름 했다고 하는 것은 야곱이 얍복강에서 투쟁적인 그런 기도 그런 열심 있는 그런 기도를 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 안심하고 가라 에서가 너를 죽이지 않을 것이다. 해도 아무리 갈라고 마음 먹으면 아니다. 에서가 날 죽일 것이 틀림없다. 안 믿어지는 거예요. 이러니까 안 됩니다. 못 가겠습니다. 가면 죽일 것인데요. 가라 그 싸움을 밤새도록 했다. 이 말입니다.
아무리 가라고 해도 안심해라고 해도 야곱이 믿고 순종하지 않으니까. 하나님이 거기서 야곱에 환도뼈를 쳐서 환도뼈가 위골을 되도록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해라 안됩니다. 그러면 내가 죽습니다. 괜찮다 하늘 군대가 너를 보호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데, 괜찮다 안됩니다.
에서가 400명 군대를 거느리고 오는데 내가 어떻게 이길 수가 있습니까? 그 싸움을 밤새껏 했단 말이야. 그러니까 해도 안 되니까. 하나님이 야곱의 환도뼈를 쳐서 위골되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때서 깜짝 놀라고 가겠습니다. 하고 회개를 하고 이렇게 가게 됐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이제 내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해라 하고 새 이름을 주었습니다.
이 새 이름을 줬다는 데 대해서 해석을 여러 가지로 하지마는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내가 하나님을 만나서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이렇게 산 것이 참 다행이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야곱이 믿지 못한 그것은 뭐 때문에 그랬는고 하면, 자기 주관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겼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자기 주관을 부인한다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제 자기 주관을 완전히 부인하고 하나님에게 완전 순종으로 살기로 작정하고 가는 이런 사람이 되어질 때에 새 이름을 준 것이 바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입니다.
그럴 때에 날이 샜다 그랬어요. 그저 이제 새벽이 지나고 날이 샌 것만 아니고 새로운 영감을 받고 새로운 세계가 보여지는 거예요. 이제는 자기를 완전히 내려놓고 자기를 완전히 부인하고 자기 주관을 부인하고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순종하겠습니다. 하고 나선 이 걸음 여기에서 새로운 깨달음 새 세계가 열려진 이것을 두고 이스라엘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다투어서 하나님이 아무리 시켜도 안 되니까. 이제는 하나님이 징계를 하니까 내가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않고 거부하다가 죽겠다. 하는 것이 느껴졌을 때에 그 때에 징계받기 전에 얘기하셨으면 참 좋은데 결국 징계받고 난 다음에 야곱이 회개를 했습니다.
이제 그다음에는 자기가 죽고 사는 걸 다 하나님에게 맡겨놓고 하나님이 가라 하니까 예 하고 나서는 이 사람이 되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하나님과 다투면 죽는 일이라는 것을 느끼고 이제 하나님의 말씀에는 믿고 순종하여 살겠다. 하는 요것이 이스라엘이란 이름인 것입니다.
 이렇게 야곱이 종이 되어진 종으로 살 때 여기에서 큰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여기에서 시작이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 우리도 종이 되어져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바로 깨달을 수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바로 받아 깨달을 때에 이 구원을 이루어 갈 수 있는 그런 우리가 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 하시다가 자유 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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