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9월17일 주새 어려움이 오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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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700(베드로후서 3장 6절-13절)
제목: 어려움이 오는 원인
본문: 베드로후서 3장 6절-13절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드린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에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누가 복음 21장 34절 이하에는 스스로 조심해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그날이 뜻밖의 덧과 같이 이를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으라고 권면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주님의 재림 뜻밖에 닥친다는 그 말씀을 성경에 많이 했습니다.
또 특별히 성경에는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주님이 하신 말씀은 획 하나도 가감없이 그대로 이루어진다고 우리에게 덧붙여 성경 말씀을 보증하는 이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주님의 재림이 뜻밖에 올 수 있다.
하는 것을 알고 우리가 항상 기도하고, 깨어 조심해 가는 생활을 하면 그 사람은 주의 재림이 뜻밖에 오는 것이 아니고 기다리는 주님을 영접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누가 복음 21장에 조심하라는 말은 마음을 붙들어 매라는 말입니다. 마음을 붙잡아라 우리 마음을 어디에 붙잡아 멜 것인가?
우리 마음을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는 우주의 종말 모든 것이 불에 타서 하늘과 땅이 다 녹아지는 가운데 죄냐 의냐 경건이냐 불경전이냐 이것이 드러나는 그 날이 갑자기 올 터인데 그날에 붙들어 매라 주님의 재림이 언제 올는지 모른다 주님의 재림에 자기 마음을 붙들어 매어서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어야 한다. 말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도 주의 재림에서 재림에 대해서 늘 듣다가 보니까, 이것을 그저 의래히 그래 그렇게 하는 말처럼 이렇게 듣고 신중히 듣지 않고 이렇게 생각하고 그저 땅에서 편리하게 살고 잘 먹고 살고 잘 입고 이렇게 살고 싶어 하지만은 죽는 날까지 편리하게 잘 먹고 잘 있고 살면 뭣할 것입니까?
계시록에는 마지막 때의 인생에 그 모든 멸망의 죄악을 한마디로 얼마나 자기 좋게 하고 자기 위해서 살았던지 그대로 인생은 멸망하게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자기가 자기를 좋도록 하는 그것이 얼마나 오래 가겠습니까?
하나님이 자기를 높이고 좋도록 해야 그것이 영구히 가지 자기가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것은 도리어 멸망의 원인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재림에 대해서 일곱 가지 이것을 기억하고 잊어버려서는 안 될 것입니다. 늘 재림에 대해서 생각하고 준비할 수 있는 이런 우리가 돼야 합니다.
재림이 아니라도 야 내가 오늘 죽을 수 있다. 이제는 인생으로 사는 것이 이제 다 끝이다. 이렇게 느낄 때에 자기의 소원과 자기의 할 일은 무엇인가  그것을 생각할 수 있게 되겠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재림에 대해서 일곱 가지를 늘 생각하고 마음을 여기에 두고 살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 때에 자기 현실에 다쳐오는 것이 자기 현실의 자기의 소원과 다를 때에 불평불만을 품기가 쉽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이 이러면 좀 부유해지고, 평안해지고, 이러면 모든 것이 형통해지기를 원하는데 그렇지 않고 어렵고 힘들고 또 병들고 자기 생각과 다르고 이렇게 되면 여기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되느냐 거기에 대해서 불평불만을 가지고 낙망을 할 것이 아닙니다.
왜 그런고 하면, 우리 현실은 주님이 혼자 만들어 주신 현실입니다. 우리 현실은 거기에 사람도 들어있고 물질도 들어있고 사건도 들어있고 온갖 자연들이 다 들어있지만은 그 안에 들어있는 모든 것이 나를 이렇게 어렵게 만든 것이 아니고 사람 보기에는 여기 사람이 들어 있으니까.
이 사람이 내 현실을 이렇게 만들었다 또 이런 자연이 들어 있으니까. 자연이 이렇게 만들었다. 그렇게 끌어붙이고 사람을 끌어붙이고 사건을 끌어붙이고 이렇게 원인이 거기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면, 안 됩니다.
우리 현실을 하나님이 만드실 때에 자연을 사건을 사람을 주권 섭리로 끌어붙여 만든 요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에게 닥쳐온 그 현실은 주님이 혼자 만드신 것입니다. 이렇게 만드신 것은 우리 구원을 위해서 필요해서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현실이 내 소원과 같지 않고 내 욕망과 같지 않아도 그 현실은 우리 구원에 유익된 것만 있는 이것으로만 만들어진 요 현실인 것입니다.
나에게 필요하고 요긴한 것으로 만드신 현실이라고 하면, 내게 있는 이 현실이 뭐이든지 싫은 것이 있으면 그것은 내 구원을 위해서 그것이 아니면 내 구원이 이루어지지 아니하기 때문에 내 현실에 이런 사람이 있으면 사람이 없으면 내 구원이 안 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현실을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구원을 위해서 이 사람과 결혼하게 했고 하나님이 항상 이 사람과 같이 살게 하신 것은 여기에서 이 사람이 아니면 내 구원이 안 될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자기에게 무슨 경제에 어려움이 있으면 사람은 경제에 어려움이 없으면 귀신이 안 나가고 그 사람의 구원이 다 절단 나버리고 자타를 망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경제에 어려움을 주는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 어떤 환란이 있으면 질병이 있으면 사람이 그런 환란 그런 질병이 없으면 그만 아무 데도 쓸 수 없는 그런 사람이 될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은 배나 지옥의 자식이 될 것이기 때문에 그런 환란을 주시고 그런 질병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 그런 질병이 없으면 그만 멸망의 길로 달려갈 것이기 때문에 그 질병을 주어서 멸망의 길로 달려가지 못하도록 이렇게 주는 질병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서 하나님이 회개시키게 하기 위해서 한 것이 대개는 전부입니다. 그 사람을 고치기 위해서 그런 어려움을 당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중에도 어려움을 당하게 한 것이 특별히 그렇지 않는 일도 있기는 있습니다. 자기에게 어려움이 닥쳐왔으면 어려움을 인해서 사람이 신앙을 지키지 못하겠는데 이 사람은 그런 어려움이 있어도 그 신앙을 다 지켜 나갑니다. 이러니까 그에게 닥쳐온 시험은 어려움은 사람에게 이런 믿음이 있다.
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려고 이런 어려움이 있어도 낙망하지 않고 이렇게 신앙을 잘 지켜 산다 하는 것을 보여주옵소서 다른 사람도 그런 어려움 위해서 낙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이 그것을 보고 그 사람을 보고 회개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보여주고 그런 어려움 가운데 믿음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상금을 주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자 우리에게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기 소원과 다르게 자기 욕망과 다르게 이런저런 어려움이 오면 그 어려움은 무엇 때문에 왔는가 자 우리가 요것을 바로 확고히 잡아야 합니다.
하나는 자기를 회개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 어려움이 아니면 배나 지옥의 자식이 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방비하기 위한 그런 어려움이오 이제 그 속에 있는 죄를 회개하도록 하기 위한 어려움입니다. 또 그렇지 않은 어려움은 그에게 상급을 주려고 하는 오는 어려움이요.
다른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을 회개케 하기 위해서 오는 어려움입니다.  그 사람에게 어려움이 오니까 죄를 지음으로 삐뚤어져서 오는 이것이 아니고 그 사람 속에 있는 믿음을 드러내어서 다른 사람이 모르는데 그 사람이 그런 사람인 줄 모르지만은 하나님이 사람의 믿음을 드러내어서 상을 주기 위해서 이렇게 어려움을 주는 것이요.
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회개하고 구원을 이루는 데에 도움을 주는 구원의 본이 되고, 빛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다쳐오는 모든 원치 않은 어려움은 이 두 가지 외에 없습니다. 하나는 자신을 회개시키기 위한 일이오 또 하나는 다른 사람을 회개시키기 위한 일인 것입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받을 것이기 때문에 회개시켜서 멸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자신에게 온 어려움이요. 다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는 어려움이기 때문에 본인에게는 또 상급을 주기 위해서 오는 어려움인 것입니다. 다니엘 같은 사람은 그 생활이 얼마나 철두철미했는지 흠이 없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다니엘의 험을 찾으려고 해도 하나님 섬기는 그것을 흠으로 잡을까?
다른 험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사자굴의 어려움을 만났는가? 사자굴의 어려움을 만난 것은 다니엘을 회개시키기 위해서 온 어려움이 아니고 다른 사람을 회개시키기 위해서 준 어려움입니다.
아무리 포로화 되어 가서도 어려운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되면 이렇게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는 것을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여서 이스라엘 백성도 다 회개하고 다니엘의 시장과 같은 이런 신앙의 사람들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주신 그런 어려움입니다. 그러면 다니엘에게는 그에게 참 어려운 어려움으로 인해서 어려움이 상급이 되었습니다.
그 사자굴의 어려움으로 말미암아 다니엘의 정적들이 다 멸해지고, 더 존귀한 다니엘로 이렇게 살게 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다니엘은 사자구덩이에 들어가는 일이 있을 때에 사자는 배를 굶겨 놓으니까. 뭐이든지 들어가면 다 잡아먹을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 놓은 사자들입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사람에 죽고 사는 것은 사자에게 달린 것이 아니고 하나님에게 주권이 되어 있다. 하는 것을 믿는 믿음이 변동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사자에게 잡아먹어라 해야 잡아먹지 아무리 배가 고프다고 해도 하나님이 잡아먹으라 하지 아니하면 잡아먹지 못한다. 주님이 허락하시면 주님이 하시는 대로 되는 것이지. 사자에게는 아무런 권리가 없다.
하는 요것을 확실히 믿는 믿음을 가지니까 하나님의 능력에  주권으로 되어지는 이것을 확실히 눈으로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참 난리가 나도 벼락 같은 일을 만나도 우리는 거기에서 이것이 나를 조금도 해할 수가 없다.
하나님이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당신 앞에서 회개하고 있을 때에 당신이 나를 보호하시니 이것이 조금도 해하지 못한다. 하는 것을 믿고 살 때에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우리는 볼 수가 있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불에 들어가면 다 죽는 것이 정한 이치입니다.
그러나 불에 들어가도 죽게 하는 이는 하나님이시오. 하나님이 생사 화복에 주권을 가지고 계시지 불의 주권이 없다. 하는 것을 믿고 이렇게 살 때에 하나님의 주권을 풀무불에서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런 풀무불에 들어가는 어려움이 온 것도 그들을 회개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고 그들의 믿음을 드러내고 그들에게 상급을 주시기 위한 그런 어려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닥쳐온 모든 어려움에서 요 두 가지뿐이라는 것을 알고 하나님이 내가 회개할 일이 있어서 내게 온 어려움인가 아니면 상급을 주시고 다른 사람을 회개케 하기 위하여 온 어려움인가 이것만 구별하고 참고 견디고 계속하고 고칠 것이 있을 때 회개하고 고쳐가면은 모든 것에서 우리 구원이 바로 잘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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