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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810(사도행전 20장 28-32절)
제목:누구에게 붙들려야 하는가
본문:사도 행전 20장 28-32절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쫓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워 내가 3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이 든든히 세우사 거룩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예 32절까지 봉독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3년 동안 이렇게 가르치고 난 후에 떠날 때에 감독자를 세우고 떠났지만은 이 교회에 대해서 주와 은혜의 말씀에게 부탁을 한다. 이렇게 했습니다.
 사도바울이 3년 동안 가르친 모든 말씀이 성령의 감화로 하신 말씀이고 자기가 한 말이 아니기 때문에 말씀이 또 성경으로 이렇게 기록되어 나왔습니다.
이렇게 신앙을 지도하는 사도 바울이 떠나고 난 다음에 흉악한 이리가 온다 하는 말은 신앙을 마구 삼키는 악한 자들이 일어날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악한 자들이 일어나서 삼킬려고 할 그때에 누구를 의지하며 누구의 보호를 받으며 누구의 인도를 받을 수 있을 것인가?
혹 사람들은 사람을 의지하거나 사람의 보호를 입으려고 하지만은 사람은 언제나 같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가족이라 할지라도 부부간이라 할지라도 갑자기 일이 생겨지면 나누어지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6.25로 인해서 가족이 헤어진 것이 많아서 이산가족을 찾는 그런 일들을 했습니다.
헤어지기 싫지마는 급한 일이 있어서 잠깐 나누어졌는데 나중에는 만날라고 하니까 만나지 못하고 피차 만날 곳에 가서 아무리 봐도 없고 이래서 나누어져 버린 것처럼 이 사회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가족으로 또 이런 교회로 이렇게 살고 있지마는 이것이 언제 나누어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앙걸음을 걸어가고 있는 우리들이 사람의 보호나 사람의 인도나 사람의 도움을 바라는 것은 그만 낭파될 일을 바라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을 철통같이 믿고 바라고 의지한다. 할지라도 사람은 언제 어디서 없어질는지 모릅니다. 또 너희 가운데 누구는 신앙이 좋으니까. 그 사람을 의지해라 누구는 진실하니까 그 사람을 따라라 누구는 경제적으로 넉넉하니까 거기에 등을 대라 누구는 정권적으로 힘 있는 사람이니까. 그 사람의 보호를 받아라 이렇게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것은 지금 있다. 할지라도 언제 없어질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을 바라지 말고 내가 너희를 주와 및 은혜의 말씀에게 부탁한다. 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이 성도들을 신실한 장로에게나 어떤 목사에게 어떤 사람에게 부탁하지 않았고.
사도 바울이 부탁한 것은 주님과 말씀에 부탁을 했습니다.
주님에게 부탁한 것은 주님은 육체를 가지고 우리 가운데 계시지 않고 주님의 육은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서 우리에게 보일라면 보일 수도 있고 또 우리가 볼 수 없는 그런 신령한 몸을 가지고 또 우리가 볼 수 없는 영을 가지고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우리와 함께 계시는 주님은 인성과 신성이 우리와 함께 있지만은 인성도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서 보이지 않고 있고 신성은 근본부터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눈으로 보이는 거 손으로 만져지는 이런 것이라야 있는 것으로 이렇게 생각하는데 우리는 그런 관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눈으로 보이고 손으로 만져지는 이것이라야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 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를 어리석게 만들고 약하게 만들고 속도로 만들고 우리를 실패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눈으로 보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그것을 의지하고 바라보고 맡기려고 하지 말고 주님은 보이지 아니해도 손에 잡히지 아니해도 주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요.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눈으로 보이지 않는 몸 접할 수 없는 그런 몸으로 주님이 보이는 이 모든 것이 다. 없어져도 보이는 이 모든 것은 다 나를 떠나도 보이지 않는 그 주님은 나를 떠나지 않고 언제든지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을 우리가 자꾸 인식하고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아시아에 있는 교인을 주님께 부탁했습니다. 아시아에 있는 교인만 주님께 부탁한 것이 아니고 오늘 우리도 다 주님께 부탁한 줄 알고 주님을 믿고 보이지 않는 주님이지만은 주님에게 맡기고 주님에게 드러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그런 우리가 돼야 됩니다.
보이는 것들에게 부탁해 가지고는 보이는 사람이나 무슨 직책을 가진 자나 실력을 가진 자가 나를 보호하고 책임지려고 해도 그 사람의 마음대로 그것이 되지 않습니다. 책임질 수 있는 힘이 없을 뿐만 아니라 또 언제 나누어질는지도 모릅니다.
6.25 전쟁 때에 보면, 갑자기 비행기 폭격이 오니까 폭탄이 떨어지고 이러니까 숨어야 되니까. 숨자 하고 숨었다가 공습이 끝나고 난 뒤에 만날라고 찾으니까. 남편도 없고 아내도 없고 자식도 없고 그만 그렇게 나누어져 버리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부탁하기를 주님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주님 이 무리를 지켜주십시오. 하고 부탁을 한 것입니다. 주님에게 부탁한 것은 그는 일찍부터 모든 것보다 사람의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그 주님이 확실히 계신 것을 자기가 보았고 그 주님을 늘 접해 살았기 때문에 주님에게 부탁을 한 것입니다. 이래서 주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니 이분에게 부탁하면 된다.
하는 그런 지식만 가지고 그런 믿음만 가지고 부탁하는 것이 아니라 사도바울이 평소에 살 때 그는 수십 명이 말하는 것보다 주님이 자기에게 영감으로 영감해 주시는 그 영감으로 동행하고 영감을 더 믿고 동행하던 주님과 나누어졌다가 또 만나기로 하고 이렇게 영감으로 나타나신 그 주님 그리스도의 영으로 나타나시는 주님을 상대해서 모든 사람이 이것은 옳다 이렇게 해도 내게 영감으로 나타나신 그 주님이 그것은 틀렸다 하면 모든 사람이 옳다고 주장을 해도 그것을 상대해서 옳은 것으로 알고 하지 아니하고 자기에게 영감으로 역사하는 그리스도의 영감이 그리스도의 영이 옳다 하면 옳은 줄 알고 틀렸다면 틀렸다 생각하고 사는 그런 걸음을 걸어간 것입니다.
온 천하가 거부해도 영감이 말하면 믿고 따라갔고 영감이 틀렸다고 하면, 버리고 온 천하가 다 옹호하고 옳다고 그렇게 살아야 된다고 해도 늘 영감을 접해서 성령의 감화 감동을 상대해서 이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평소에도 사람의 말보다 보이는 사람들의 온갖 것보다도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자기에게 항상 역사하는 그리스도의 영 성령의 감화를 상대해서 사는 그런 걸음을 걸었던 사도 바울이라 그는 사람들의 말보다도 성령의 감화 감동의 책망이 더 두렵고 사람들의 반대하는 것보다 성령의 감화가 반대하는 것이 더 두렵고 모든 사람이 함께 하는 것보다 성령이 함께 하는 것이 더 든든하고 이렇게 사도 바울은 보이는 것을 상대해서 살지 않고 보이지 않는 영감을 상대해서 늘 살았기 때문에 어떤 때는 영감과 나누어지기도 하고, 영감과 다시 동행도 하고, 영감이 도와주시기도 하고, 영감이 책망도 하고, 그러므로, 수많은 사람들의 말보다도 자기의 생각보다도 영감이 내게 어떻게 하느냐 늘 영감을 상대해서 두려울 때도 영감을 상대했고 기쁠 때도 영감을 상대했고 복잡할 때도 영감을 상대해서 성령의 감화 감동을 상대해서 이렇게 살았기 때문에 자기는 어려움 없이 지냈고 복잡할 때에도 올바른 인도를 받았고 이런가 저런가 알 수 없는 복잡해서 비판하지 못할 때도 성령이 가르쳐 주는 그 비판을 올바른 비판으로 받았고 이렇게 사람들이 보지 못하고 보이지 않는 영감을 보이는 모든 것보다도 보이는 모든 사람보다도 더 능력 있게 알고 상대해서 살아왔기 때문에 주님에게 부탁을 한 것입니다.
주님은 부활하신 이후에 신인 양성 일위의 몸으로 신령한 몸으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는 그 주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을 살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대로 살려고 하면, 이대로 살지 못하도록 하는 그런 이리의 역할을 하는 이것이 내 속에도 내 밖에도 가득찬 이런 세상에 살기 때문에 우리가 자기를 보호하고 지킬 수 있는 그것은 영감으로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그 주님에게 맡기고 주님의 비판을 따라서 주님의 지도를 따라서 주님의 인도를 따라 사는 이것만이 우리가 실패 없는 그런 걸음을 걸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역사하실 때에 영감으로 역사하시고 그 영감이 우리에게 더 가까이 온 것이 진리요 진리가 우리에게 더 가까운 온 것이 말씀이오 이 말씀을 우리가 접할 때 문서 계시인 이 성경을 접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문서 계시인 이 말씀을 말씀에게 부탁한다고 했으니 우리는 이 말씀이면 주님인 줄 알고 이 안에 주님이 계신다 하는 것을 알고 이 문서 계시의 지도를 받고 문서 계시의 보호를 받고 문서 계시의 지도와 보호만 아니라 이 안에 말씀의 지도 그 안에 진리의 지도 그  안에 영감의 지도를 받아서 우리는 예수님의 사활대속이 자기를 지도하고, 끌고 가는 여기에 붙들려가는  이 걸음 걸어가므로 이리에게 삼키지 않고 오늘 우리 구원을 바로 이루어 갈 수 있고 영생의 길을 걸어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늘 살 때에 주님 만나는 연습을 하고 주님으로 인하여 사는 이 걸음을 걷는 것을 연습해서 이 실력을 가지고 주님으로 인하여 사는 그런 우리가 되도록 해가야 할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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