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설교

23081850(누가 복음 17장 5-6절)
제목:생명있는 씨
본문:누가 복음 17장 5-6절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데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이 주께서 가라사데 너희에게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이 있었다면 이 뽕나무 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오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사도들이 주님에게 믿음을 더해 달라고 할 때 이 믿음의 그 위력을 잘 말씀해 준 것입니다.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이라도 그 믿음이 성장되어져서 커져가기만 하면 그 믿음은 어떤 믿음이 되느냐 겨자씨 한알 만한 믿음이라도 고 믿음이 생명 있는 믿음이 되면 제자들은 선생님 우리도 믿음 있는 사람 되게 해주십시오. 믿음이 자라갈 수 있도록 믿음이 장성해질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십시오.
 믿음 있는 사람은 그렇게 능력 있는 삶을 하고 믿음 있는 사람이 되니까. 예수님이 병도 치료해 주고 그런 역사를 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겨자씨 하날 만한 믿음이 있었다면 겨자씨 하나는 겨자씨는 아주 씨중에 작은 씨입니다.
그런 작은 믿음이라도 있으면은 여기 장정 여덟 아름 되는 그런 뽕나무도 뽑히라 옮겨져라 심겨져라 하면 그대로 될 것이라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겨자씨의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다고 하면, 너희에게 이 역사가 일어난다 장정 여덟 아름 되는 그런 뽕나무가 뽑히라 한다고 어떻게 뽑히며 옮겨져라 한다고 해서 어떻게 옮겨지겠으며 그렇게 흘러가는 바닷물 위에 꽃꽂이 심겨져라 한다고 심겨질 수가 있겠습니까? 그런 일은 없는 것입니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루어진다 하는 말씀은 그다시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너희에게 그런 믿음이 있으면 이런 전능의 역사 이런 역사가 나타나게 된다.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면 겨자씨 한 알 만한 그런 믿음이 없기 때문에 그런 역사가 나타나지 않고 이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으면 이런 역사가 나타날 수 있다는 말씀이죠.
그러면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은 이 믿음이 어떤 믿음이기에 그런가 겨자씨 하나님 만한 믿음 아주 작은 믿음이지만은 이 겨자씨가 공중에 이 봉지 속에 있다고 하면, 그것은 아무런 위력을 나타낼 수가 없습니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씨가 흙에 심겨지면 흙에 심겨지면 거기에서 큰 위력을 발휘합니다.
큰 바위가 있어도 거기에 생명이 있는 씨앗이 떨어져서 심겨지면 바위를 가룰 수도 있고 거기에는 도무지 식물이 살 수 없는 곳이라 하는데도 씨앗이 떨어져서 심겨지기만 하면 생명 있는 씨앗이 심겨지기만 하면 자라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밭에 풀을 다 뽑아버리고 이제 죽었겠지 했지만은 뿌리 가운데 조그만한 조각 하나가 생명 있는 그 뿌리가 되니까.
다시 그것이 땅에 뿌리를 박고 싹이 나고 또 자라게 되는 걸 봅니다. 여간 풀을 다 뽑아버렸는데도 거기에 생명있는 씨가 있으니까. 또 나고 자라게 되고 그에 그대로 두고 있으니까. 그것이 나중에는 나무같이 되어지고 또 큰 나무도 되기도 합니다.
그러면 제자들이 믿음을 더하여 달라고 할 때 너희에게 겨자씨 한알 만한 믿음이 있었다면 이런 역사가 일어난다 이렇게만 말씀해 주세요. 무슨 말인가 믿음을 더해준다든가 그런 말씀을 하지 않고 왜 이렇게 말씀을 했을까?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라 하는 것은 생명 있는 믿음이라 하는 말입니다. 씨도 생명 있는 씨가 되어야 그것이 나고 자랄 수 있는 것이지. 생명 없는 씨는 그만 썩어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흙 속에 들어가면 흙은 모든 것을 다 썩어지게 만듭니다. 무엇이든지 들어가면 썩어져서 흙과 하나 되도록 하는 그런 성질이 있습니다.
겨자 씨도 땅에 들어가니까 겨자씨가 잘 자라도록 돕는 것이 아니라 겨자씨를 죽도록 하고 겨자씨를 썩어지도록 하고 겨자씨를 흙이 되도록 하는 역사를 하는 것이 땅인 것입니다. 땅이 귀겨자씨가 잘 자라도록 돕는 역사를 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겨자씨 속에는 생명이 있기 때문에 방해도 잡아먹고 썩어지게 하는 그것도 잡아먹고 온갖 온도도 잡아먹고 온갖 거름도 다 잡아먹고 씨는 자라게 됩니다.
온도가 와서 썩어지게 하고 수분이 와서 썩어지게 하고 여 내 밭에 보니까, 비가 오니까 그것이 생명이 없을 때 그만 대번에 썩어져서 다 풀어져 가지고. 흙이 되버리고 말아요. 이러니까 수분이 오면 썩어져 버립니다.
또 날씨가 따뜻하니까 그만 그렇게 단단한 것 같았는데 다 녹아져서 좀 지나가니까 다 흙이 돼버리고 말아요. 또 온갖 거름을 해 놓으니까. 그 거름이 있는 데는 대번에 다 썩어져 버려 오늘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떤 세상입니까? 이 세상은 흙과 같은 세상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잘하도록 돕는 세상이 아닙니다.
내가 예수 잘 믿도록 돕는 직장이 아니고 돕는 가정이 아니고 내가 믿음 생활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그런 환경이 아니고 내가 사는 환경은 나를 죽도록 하는 현실이요. 썩어지게 하는 현실이요 세상화되게 하는 현실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 하면서 이렇게 바쁜데요. 이런 일이 있는데요.
이것 때문에 저것 때문에 세상이 무엇이인지 그것을 모르고 자기가 어떤 자 되도록 하는 세상인가 하는 것을 생각지 못하고 살기가 쉽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다 자기 것 삼으려고 하면, 세상과 싸워 이겨야 합니다. 아담 하와가 마귀와 싸워 패전했기 때문에 아담 하와가 가진 모든 소유를 다 빼앗겨서 온 세상은 마귀가 주인이요.
마귀가 세상 왕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아담 하와가 하나님에게 받은 세상을 마귀와 전투에서 패전함으로 말미암아 다 빼앗겨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도 마귀의 종이 되고, 죄의 종이 되고, 이런 종이 되어서 영원히 멸망하는 길을 걸어갈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런 우리 인생을 다시 살리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사활의 대속공로를 완성해서 우리에게 입혀 주시려고 이 공로를 완성했기 때문에 죄를 이기고 사망을 이기고 마귀를 이긴 주님이 됐습니다. 그러므로, 죄도 사망도 마귀도 다 주님의 종이 되어서 이제 주님에 것되어진 것입니다.
마귀의 세상 된 이 세상도 다시 주님이 빼앗아 도로 찾아가지고. 주님이 주인이요주님의 왕이오 온 세상의 주인은 주님입니다. 다만 마귀는 주님의 종이요. 주님이 부리는 종이란 말이야.
그래서 우리를 제 가운데 살게 하신 것은 우리가 죄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실력을 기르기 위해서 이런 죄 속에 사망 속에 마귀 속에 살게 하신 것입니다.
죄와 사망과 마귀가 왕이 아니고 주님의 종으로서 우리 신앙생활을 바로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이 역사를 함으로 그런 방해가 있어도 우리가 거기에 꺾이지 않고 이기고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주님과 동거동행하는 삶을 삶으로 우리도 죄를 이기고 사망을 이기고 마귀를 이길 수 있는 그런 우리가 되도록 하려고 이 속에 이끌어 살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에게 닥쳐온 이 세상이 어떤 세상인가 하는 것을 바로 알고 살면 우리는 놀랄 것도 없고 두려워할 것도 없고 우리는 담대이 믿음 생활을 바로 할 수 있는 그런 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세상을 모르니까 무슨 이런 큰 일이 찾아오니까 그만두려 물질의 종 되기도 하고, 일의 종이 되기도 하고, 사람의 종이 되기도 하고, 우리가 이 세상이 무엇인지 모르는 여기에서 다 실패가 되고 맙니다.
우리는 어떤 자로 세상을 살아야 되느냐 생명 있는 그런 씨로 생명 있는 자기로 이렇게 살아야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생명 있는 자기로 사는 것은 우리에게 예수님이 대속의 공로를 완성해서 이 생명의 우리의 영 안에 심어짐으로 우리는 중생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언제 중생된지 모릅니다. 중생된 증거로는 중생된 영의 역사가 우리 속에서 자꾸 일어나게 되어집니다.
그러면 이 역사로 인해서 내가 이제 예수 믿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나서 예수 믿게 됩니다.게 어떤 분이 그랬답니다. 매일 한 사람씩 전도해야 되겠다. 그렇게 작정하고 전도하는데 매일 한 사람씩 전도하는데 오늘 전도를 못 했다. 해서 아이구 나가서 전도해야 되겠다. 나가서 만난 사람이 술 주둥뱅이를 만나가지고 예수 믿고 구원받아야 받으시기 바랍니다. 하고 전도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화를 내서 어디 나한테 그런 소리 하냐고 그래 했습니다. 그래도 당신 예수 믿어야 됩니다. 예수 믿어야 구원얻습니다. 말하고 이제 전도한 사람 했으니까. 갔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에 그 사람이 교회를 찾아와서 내가 예수 믿어야 되겠습니다.
하고 찾아왔다 그거 어쨌어 그럴까 그 뭐 다른 사람도 다 전도를 하는데 뭐 똑같이 그 사람만 말하나 다른 사람도 전도할려고 하는데 전도가 그리 하여도 안 되는데 어때 그분은 그렇게 전도하니까 좀 이따가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이 되어지는 이 역사가 일어났을까?
 감정의 얘기를 듣고 보니까, 그분이 복음을 전할 때 생명 있는 이 복음을 전했구나  그게 느껴졌습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에 대해서 확실히 깨달아지고 믿어져서 이 생명으로 인해서 이 생명이 전도하러 가라 내가 오늘 전도 안 했잖아요.
전도하러 가라 자기 속에 역사하신 역사를 힘입어서 거기에 순종해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서 나가서 예수 믿고 구원받읍시다 당신은 예수 믿어야 삽니다. 이렇게 말하는 가운데서 그 사람 속에 생명의 씨가 떨어졌다 생명에 씨가 떨었다  생명의 씨가 떨어지니까. 그만 사람이 도무지 예수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오. 교회 나올 수 있는 그런 인간이 아닌데 그 사람이 마음이 바뀌어져서 나 예수 믿어야 되겠습니다.
하고 찾아와서 예수 믿게 되어졌다 이거 이것이 뭐냐 하면, 생명 있는 요 생명으로 움직여지는 여기에서 이 일이 이루어진다 하는 것입니다. 그 생명은 겨자씨 안에도 생명이 있으니까.
심어졌는데 땅에 심어졌는데 그렇게 씨를 썩어지게 할려고 온도도 역사하고 수분도 역사하고 질소분도 역사하고 이렇게 생명을 죽이려고 반대하는 역사를 하지마는 그 수분과 온도와 질소분을 다 점령해서 생명이 자라가는 역사가 나타나게 된다. 말입니다. 생명이 있느냐 없느냐 요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자신이 주님으로 인하게 움직여지는 요 자기가 될려고 우리는 힘을 많이 써봐야 되겠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구원받은 나이니까. 나는 주님이 인도하여 주시는 대로 주님 따라서 동하고 정하는 내가 돼야 되겠다. 요 마음을 가지고 주님 따라 움직이는 자기가 되어져 가도록 여기에서 생명으로 인해서 이런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가 자기가 전도하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고 자기가 하는 모든 일을 생명으로 하는 자기가 되어져 가도록 한번 해봅시다 그러면 좋은 경험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자기가 요 일을 할 때에 자기 안에 생명이 인도하는 대로 영생하는 생명이 인도하는 대로 우리 속에는 다 이 생명이 있습니다. 이 영생하는 생명이 와 있습니다.
그러면 이 영생하는 생명이 자기를 인도하는 그 인도를 받아서 살 수 있는 자기가 되어지도록 이 연습 이 실력을 길러갈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만난 현실에서 내가 생명으로 사는 것은 무엇이냐 그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가 내 생명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온 것이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우리에게 온 것입니다.
 생명의 주장 생명의 뜻은 무엇인지 모르면 우리가 생명으로 인하여 살 수 없는 자기가 됩니다.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뜻이요 하나님이 어떻게 하라고 하는 그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 성경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바로 알고 성경을 알고 이제 자기 현실을 가만 보면 하나님이 지금 이렇게 하라고 하시는구나  그것을 자기가 깨달아 알고 단행할 수 있는 자기가 되면 자기 속에 생명이 자기를 통해서 죄를 이기고 사망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는 큰 구원의 결실을 이룰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말씀을 한 몫 다 할 수는 없습니다. 말씀을 듣고는 잊어버리고 듣고는 잊어버리면 구원을 이룰 수 없어요.
 오늘 요 말씀을 또 듣고 생명으로 살 수 있는 자기가 되는 이 연습 이 실력을 좀 길러보시기 바랍니다.  그 길을 걸어가다 보면 자기는 분명히 느끼는 것은 야 내가 참 실력 있는 자 된 것 같다 그런 것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내가 그런 실력이 원래 있는 자가 아닌데 이런 실력 있는 일을 하게 됐다. 어째서 그랬느냐 생명으로 사는 생명으로 사는 여기에서 그런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이 생명을 알고 느끼고 생명으로 살 수 있는 이런 우리가 되어져 가도록 힘을 기울려 가야 되겠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 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