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예배설교

24041402(에베소서 4장 22-24절)
제목: 새사람을 입으라.
본문: 에베소서 4장 22-24절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쫓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어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어라.

우리 믿는 사람들이 새 사람을 입고 살면 굉장히 영광스럽고 권위 있고 실력이 있는 사람이 됩니다 세 사람을 입고 살면 하나님 다음으로 존귀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 사람 위에는 삼위일체에 하나님이 계시고 그 밑에는 도성인신 하신 예수님의 인성이 계시고 그 다음에는 새 사람으로 사는 사람이 있고 그 밑에는 모든 천군 천사들이 있고 그 밑에는 모든 만물들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위치에 살게 되는 것을 두고 우리에게 지극히 큰 소망을 주셨다 이렇게 했습니다. 이렇게 지극히 큰 소망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힘써  이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식 중에 제일 크고 귀중한 지식은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하는 것을 바로 아는 사람이면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사는  이 길을 걸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시오 주권자시요 만왕의 왕이시오. 심판주시오. 우리를 구원하던 구속 주십니다.  이 사실을 확실히 알고 믿는 사람이면 하나님을 전부로 하나님에게 속하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사는  이 길을 걷지 다른 길을 찾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 하나님을 바로 아는 지식이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을 바로 알 수 있는 지식은 세상 지식 속에는 틀 것만큼도 섞여 있지 않습니다.  이 귀중한 지식을 바로 아는 것은 이 귀중한 지식 신구약 성경에만 있지 다른 데서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자꾸 읽어야 합니다. 성경 말씀을 들어야 됩니다. 또 성경 말씀을 연구하고 성경을 외우고 묵상하고 성경으로 사는 여기에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바로 가질 수 있습니다 둘째로는 사람에 대한 지식을 바로 가져야 합니다. 사람이 뭔지 이것을 알아야 하는데 이걸 모르니까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을 바로 깨닫지 못하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저 자기가 세상에 사니까 날마다 열심히 일해서 돈 벌이고 맛있는 거 해먹고 좋은 옷 사 입고 또 많은 사람을 장악하고 대우 받고 그러면 잘 하는 줄로만 생각하지마는 사람이 뭔지 모르는 여기에서 실패가 되고 맙니다 그건 사람이 뭐냐 하는 것은 그래도 세상 지식이 바로 가르치지 않느냐 해도 사람에 대한 지식도 바로 가르쳐 주는 것은 성경뿐입니다.
 이러므로 성경을 읽고 듣고 연구하는 데서 사람을 바로 알 수 있고 자기가 어떤 존재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에 대해서 바로 가르친 것은 기독교 외에 없다 기독교 외에 수많은 것이 사람을 바로 알려주고 있다 하는 것은 다 변질된 것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사는 것이 바로 사는 것을 성경만이 바로 가르친다 하니까 세상에는 많은  이 종교들이 있는데 그들도 다 내 부모를 공경하라 말했고 성경에 내 부모를 공경하라고 말했으니 같은 거 아닙니까? 똑같이 부모에게 효도하라 했으니 사람에 대해서 바로 가르치는 것이  이 종교에도 있는 것이요 철학에도 있는 것이요.  이 세상 지식에도 같이 있는 것 아닙니까 아닙니다. 세상에 있는 지식이나  이 종교에 있는 그 모든 교훈들은 자기를 위해서 내 부모를 공경해라 그러면은 부모가 너를 잘 되게 해준다 복되게 해준다. 그러면 복을 받는다.
 이렇게 말하지만은 기독교에서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그렇게 말하는 것 아닙니다 그거와는 정반대라  이 말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 중심으로 살려고 하면 내 부모를 공경하라 이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자기를 위해서 부모를 공경하는 것과 하나님을 위해서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자기를 위해서 상관에게 복종하는 것과 하나님을 위해서 상관에게 복종하는 이것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사람에 대한 지식도 성경이 우리에게 바로 가르쳐 주고 있지 세상이나 이종교가 철학이 바로 가르치는 것이 있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이 왕이요. 주권자요 당신 뜻대로 통치하는 세상이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모든 만물관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은 세상이 더 정확하게 바로 가르치지 않느냐 하지만은 세상이 가르치는 것은 거짓말이요. 반 거짓말입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세상과  이 모든 물질에 대해서 가르치는 것은 정확하게 바로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온 세상은 무엇 때문에 있느냐 하나님이 목적을 정하시고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있고 이것을 위해서 보존 관리 섭리로 움직여지고 보존되어지고 계속되어지는데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세상이 가르쳐 주는 세상 지식과 세상이 가르쳐 주는 물리와는 다른 것입니다.
 이러니까 성경이 가르쳐 주는 대로 모든 만물관을 가지는 것이 바로 아는 것입니다 이렇게 알기 위해서는 성경을 읽고 듣고 외우고 연구하고 이대로 묵상하고 이런 가운데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사람에 대해서 모든 일에 대해서 모든 물질에 대해서 바로 알고 바로 행할 수 있는 우리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번에 배우는  이 말씀은 사람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람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처음 사람을 만들어 쓸 때는 그 사람을 두고 생영 사람이라 했습니다 생영 사람이 타락되어짐으로 육체가 되어 육체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살아야 할 자가 자기중심 자기 위주로 바꾸어짐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변해버렸습니다. 변질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타락하고 말았기 때문에 타락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생이 타락이 됨으로 말미암아 인생은 죽은 사람이 되고 이 죽은 사람은 마귀의 자식으로 사는 이것이 안 믿는 모든 사람의 걸음이요 오늘 우리 믿는 사람이 변질되어졌을 때 중생된 영을 버리고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를 떠난 사람이 되었졌을 때는 옛 사람이 됩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이 옛사람을 벗어야 합니다. 옛 사람은 악령과 악성과 악습과 중생된 영과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 사는 사람이 옛 사람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 사람으로 사는 것은 완전히 죽는 완전 사망의 그런 길입니다 이것은 안 믿는 사람으로 사는  이 걸음이요. 우리는 여기에서 믿는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믿는 사람이 어떤 사람으로 살아야 되느냐 믿는 사람은 예수님의 대속을 입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대속사람이라 말합니다. 영이 살아난 사람이기 때문에 중생된 사람이라 합니다 또 이 사람을 새 사람이라 말합니다. 이 사람이 변질되었을 때 옛 사람이라 말 합니다. 새 사람을 하나님의 자녀라 말합니다. 새 사람을 하나님의 자녀라 말은 우리가 택함 받고 부르심 받아서 예수 믿을 때에 우리 안에 새 생명이 출생되어진 것입니다. 새 생명이 무엇이냐 새 생명은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가 새 생명입니다. 예수님이 사람 되어 와서 새로 창조한 생명이 있으니 새로 창조한 완전한 요 생명 영원히 불타지 않을 수 있는  요 생명체를 창조했습니다.
  이 생명을 창조해서 우리 영 안에 출생시킨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생명이 출생한  이 생명이 영에 출생된 사람은 택함 받고 부르심 받아서 예수 믿는 사람이 되어 진 것입니다. 이렇게 택함 받고 부르심 받아 출생된 사람  이 사람 속에는 영생하는 생명인 완전 생명이 우리 속에 출생되어 자라가게 됩니다.  이 생명이 자라가는 사람이 있고 이 생명이 자기 속에 심어져서만은 새로 출생되어졌지만은  이 생명이 자라가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생명이 자라간다는 말은  이 생명 따라서 마음이 동하고 정하는 것이요.  이 생명 따라 움직이는 그 마음을 따라 동하고 정하는 몸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생명 따라서 얼마나 동하고 정했느냐 자기의 감정이 자기의 성질이 자기의 느낌이 좋아하는 것이 싫어하는 것이 이런 비판이 평가가  생명 따라 움직였느냐 생명 따라 움직이지 않았느냐?  이 생명이 자기의  고집 어디까지 미쳐 나아가느냐?  이 생명이 그 사람의 감정 어디까지 미쳐 나갔느냐?  이 생명이 그 사람의 감정에 생각에 느낌에 좋아하는 것에 싫어하는 것에 미쳐서 생명 따라 생각하고 느끼고 생명 따라 움직이고 생명 따라 감정을 가지고 생명 따라 움직인 마음이 얼마나 되었느냐 이것이 생명이 자라간 것입니다.
  이 생명이 통치하는 데에 따라 눈이 움직 이고  이 생명이 시키는 대로 귀가 움직이고 손이 움직이고  이 생명 따라 손이 움직이고 발이 움직이기를 얼마나 했느냐 이것이 이 생명이 어느 정도 자라가느냐 하는 것이 여기에 따라 달라 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지만 10년 예수 믿고 20년 30년 40년 예수 믿어도 아직은 생명이 자라지 않은 우리가 어린아이 같은 사람이 있고 이제 예수 믿는지 얼마 되지 않아도 생명 따라 마음이 움직이고 생명 따라 몸이 움직이는 하나님의 아들로 장성한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하나님이 뭘 맡기려고 해도 상속시켜 주려고 해도 어린아이에게 돈을 100만 원 천만 원 맡기질 않습니다. 100원도 못 맡길 사람이 있고 어떤 아이는 돈을 맡겼는데 그것을 또 저축하고 저축해서 잘 모았다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그렇게 하니까 이 사람은 사람은 돈을 잘 모을 수 있는 실력이 있으니까 많이 맡길 수 있겠다 하고 맡기겠지만 나이가 벌써 20살 30살 됐는데 돈만 주면 가서 술 마시고 돈만 주면 다 갖다 허비하니까 못 맡깁니다. 맡기면 다 없애버리는데 어떻게 맡기겠어 벌써 그 사람이 조그만한 것을 맡겨도 아껴 절약하고  써야 할 때 쓰지 아니할 때 구별해서 벌써 잘 아는 사람이니까  이 사람에게는 뭘  맡겨도 된단 말이야 하나님이 우리를 세상에 출생시켜서 자라게 하는데 자기는 나가서 회사에서 열심히 일해서 돈을 잘 버립니다.
 아 나는 돈을 한 달에 몇 천씩 버니까 아주 실력이 있고 좋은 사람이라 능력 있는 사람이라 그래도 하나님 따라 생각도 안 움직거리고 마음도 안 움직거리고 주님의 피를 따라 고집도 움직이지 않고 느낌도 움직이지 않고 이런 순전히 어린 아이입니다.
 그에게는 하나님이 맡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으로 살 때 하나님의 아들로서 자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나이만 먹어 가면 자라는 게 아니라 생명으로 살아야 생명이 자라가는 것입니다 생명으로 움직이지 않는데 어떻게 자라갑니까? 생명으로 살면 생명이 자라갑니다 생명으로 사는 것은 마음이 생명으로 움직이고 몸이 생명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이렇게 자랑가면 우리는 하나님이 제일 높고 그 다음 새 사람으로 산 사람이 제일 높은 것입니다.
우리는 천군 천사보다도 더 높은 위치에 있게 됩니다. 하나님이 제일 높고 그 다음은 도성이신 하신 인생을 가지신 예수님이 높고 예수님 다음으로는 영생하는 생명이 장성한 그 사람이 높은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천군 천사를 다 통치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모든 만물을 다 통치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지극히 큰 소망이 있는 이런 위치에 있는 우리들이라 말입니다.
 사람 보기에는 돈이 없고 높은 지위가 없어도 세상 지식이 없어도 그 사람이 생명으로 사는 사람이 되면 당장은 생명으로 사는 것이 많지 아니하고 생명으로 사는 것이 얼마 없지만 한 번 연습하고 두 번 연습하고 세 번 연습하고 해서 그 사람의 생각이 생명으로 생각하고 감정이 생명으로 감정을 가지고 그 사람의 고집도 생명으로 고집을 가지고 생명 따라 움직이는 사랑이 되고 생명 따라 움직이는 소원이 되고 생명 따라 움직이는 마음이 점점 확대되고 확대되어 그 마음에 충만하고 생명 따라 움직이는 마음의 피동된 눈도 귀도 손도 발도 생명 따라 피동된 마음따라 움직인 몸이 되어지기만 하면 그 사람은 굉장한 실력이 있는 사람이 됩니다.
 천지의 사람 전능의 사람 능력의 사람이 됩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아들로 자라간 사람입니다 우리는 이런 자가 되어질 수 있습니다 한국 나라의 국민이 되려고 해도 우리나라 애국가를 배우고 한글을 배우고 문화를 배우고 역사를 배우고 이렇게 해서 이게 가득 차서 이모로 봐도 저모로 봐도 한국 사람과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하고 움직이게 되니까 아 이런 한국 사람이다. 외모는 얼굴이 껌고 얼굴이 희고 어떻게 했다 할지라도 이런 한국 사람이라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 생명으로 살아 생명으로 움직이는 마음 되고 생명으로 움직이는 몸이 되어 지니까 그는 하늘나라 백성이요. 하늘나라 시민이 되어집니다. 하늘나라 시민이요. 하늘나라 백성의 자격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세상에서 말만 자격이 있는 사람이 실제 자격이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러니까 말만 믿는 사람은 하나도 그 혜택을 누리지를 못하고 실제로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생명으로 살 수 있는 이 실력을 길러 가는 것이 돼야 합니다.
 그러므로 악령과 악성과 악습과 중생된 영과 심신이 하나되어 움직이는 이런 걸음을 걷던 이것을 우리가 벗어 버리고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와 중생된 영과 심신이 하나되어 움직이는 이것으로 살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성공되어질 수 있는  이 길을 걷도록 해 봅시다. 우리가 세상 사는 기간은 잠깐 지나가는 기간입니다. 잠깐 지나가는  이 기간을 바로만 살면 우리는 영원히 가치 있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현재 자기가 돈을 좀 많이 벌고 재산이 있고 공부 잘해서 똑똑하고 실력 있는 그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한 달란트 받아도 두 달란트 받아도 다섯 달란트 받아도 얼마나 장사해서 이를 남겼느냐 하는데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 이를 남기지 못하면 헛일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얼마든지 받아 누리고 살 수 있는 하나님이 주신 것 가지고 이를 남길 수 있는 그런 우리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