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6월11일 주후 네가 낫고자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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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102(요한복음 5장 5-9절)
제목: 낫고자 하느냐
본문: 요한복음 5장 5-9절
 거기 삼십팔 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9절까지 봉독했습니다. 내가 낫고자 하느냐 예수님께서 이 병자에게 물은 것입니다. 그러면 38년 된 병자가 왜 낫기를 원치 안 했을까?
병이 오랫동안 병중에 있으면 그 병이 짙어져 지니까 나중에는 병든 것도 모르고 그만 원래 나는 이런 자라하고 구걸하는 데만 전심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런 병자가 되어진 것을 여기에서 좀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사람이 양심을 가졌을 때는 조금만 잘못을 하면 그 실수에 깜짝 놀라고 가책을 가지고 이렇게 하지만은 늘 그런 실수를 하고 그렇게 해 나갈 때는 거기에 대한 양심의 가책이나 놀라는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이 병이 짙어가 놓으니까. 이 병이 짙어지니까.
양심을 다 마비시키고 하나님의 형상대로의 참사람으로 사는 그 일을 하지 안 해도 아무런 양심에 가책이 없고 다시 말하면, 세상 표준으로 세상 위주로 세상 중심으로 인간 중심으로 사회 위주로 국가 위주로 이렇게 살아도 양심의 가책이 되는 게 아니고 내가 이래 살면 안 되지 하는 생각이 하나도 나지 않는 이런 상태라 말입니다.
 그 일본 식민지 시대에 일본 학교에 입학할 때에 시험 문제에서 내가 앞으로 이 학교 입학해서 어떤 사람이 되고자 하느냐 이렇게 할 때에 그 답이 나는 우리나라에 필요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하면 합격시켜 줬답니다.
이러니까 그런 사람만 키워가지고 일본 나라에 합당한 사람만 만들어가고 그것이 커져가고 하나님에게 합당한 사람이 되도록 하지 아니하니까 결국에 그 나라가 다 멸망하게 되지 않았느냐  나라가 다 망하게 되지 않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여기에 있는 이 말씀을 통해서 내가 낫고자 하느냐 그 병이 들으니까. 낫기를 원했겠지요.
그게 아니고 이렇게 낫고자 하느냐 하는 요 말씀을 왜 이렇게 하셨고 이걸 기록했느냐 이것을 우리가 느껴야 됩니다. 오늘 우리는 내가 낫고자 하느냐 예수 믿는 이런 신앙걸음을 걸어도 인간병을 고치고 싶다.
하는 이런 마음이 참 너에게 있느냐 나는 중생된 영에게 복종하는 이런 마음이 되지 못하고 이런 몸이 되지 못했는데 이 내 마음과 몸을 고쳐서 중생된 영을 따라 움직이는 내가 되도록 해 봐야 되겠다. 그런 소원을 가지는 것이 내게 있느냐란 말입니다.
내가 언제든지 내 중심으로 이러하면 내가 좀 좋겠는데 이런 내 소원을 이루어지게 하고 싶고 그런 마음만 가득 찾지 참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아야 되겠다. 하는 그런 마음이 내게 있느냐 하는 요것을 묻는 말입니다. 오늘 우리는 어떻습니까? 자기가 살아도 참 내가 이 병을 고쳐서 건강해서 잘 먹고 살았으면 좋겠다. 내가 이렇게 살면서 행복된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것을 원하는  우리가 되어 있는지 아니면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는 이런 나로 살고 싶다. 이제는 하나님 중심으로 살고 싶은 이런 마음이 있는지 자기 마음을 한번 살펴봐야 됩니다.
여기에 내가 낫고자 하느냐 하는 여기에서 여러분이 지금까지 말씀을 들어도 이 병을 인간병을 고치고 인간병이 들지 않는 정상의 사람으로 살게 되면은 어떻게 되느냐 정상의 사람은 하나님 형상대로 되어진 하나님 형상대로 사람을 두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속성대로 되어진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의 속성이 하나님과 꼭 같단 말이요 이렇게 되니까.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은 사람도 좋아하고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 그 사람도 싫어하고 하나님이 하고자 하는 것 그 사람 또 하는 요런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속성이 하나님과 같은 속성을 가진 사람이 되어지면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 자기도 미워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자기도 기뻐하는 요런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 되면 사람은 어떤 사람이 됩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이 되면 천군천사도 다 통치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이런 사람이 되면 이 우주를 다 통치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어떻게 무슨 힘으로 통치할 수 있느냐 하나님이 아는 고 지식대로 자기도 고대로 아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가 고대로 알고 행하면 하나님이 알고 행하고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그대로 하기 때문에 거기에 응종하지 않는 모든 만물은 대부분에 다 절단나고 맙니다. 그러니까 모든 만물들은 다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밖에 없는 모든 피조물입니다.
이런 피조물을 우리가 통치할려고 하면, 인간병이 치료가 되어서 우리도 하나님의 속성과 똑같은 속성을 가진 이런 사람이 되면 이런 사람이 되어질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세상에서 돈벌이 한다고 이런 일 저런 일 하다가 너무 지쳐가지고 피곤하고 그러니까 주일날 와서도 간단하게 설교만 듣고 좀 누워 잤으면 좋겠다. 쉬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많이 들지요 일 많은 게 싫고 일 없는 게 더 좋게 느껴지지요 그러나 사람이 할 일이 없는 사람이 되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사람이 되면 천물이 됩니다. 자기를 누가 불러주지 아니하면 그 사람은 참 불쌍한 사람이 됩니다.
우리가 우리 몸이 한정이 있고 몸의 힘이 무한정 그렇게 일할 수 있는 몸이 아니기 때문에 유한한 우리가 되어져서 일을 좀 많이 하면 피곤하고 힘들고 그리하지만은 우리가 신령한 몸이 되어 졌을 때는 피곤하거나 힘들거나 그런 것이 하나도 없는 그런 우리가 되어집니다. 그런 우리지만은 할 일이 없으니까. 할 일이 없으니까. 얼마나 기가 차겠습니까?
자 세상에서 자기는 하나님의 속성과 같은 이런 자기를 하나도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늘나라 가서는 할 일이 없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가치 있는 사람이 안 됩니다. 잠깐 지나가는 세상이지만은 우리가 세상에서 이 회사에서 나를 필요로 하다고  꼭 내가 있어야 된다고 요 일을 좀 해 달라고 자기를 필요로 느끼고 가치 있게 여기면 우리는 어디든지 참 자기와 자신만만하고 신나고 재미있는 그런 삶을 삽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그저 여기에 있으면 자꾸 걸거치니까 가라고 여기는 당신 할 일이 없다고 이렇게 할 때에 그 취급을 당한다면은 참 기가 찰 일입니다. 그러니까 어디든지 자기가 거기에 쓰임을 받을 수 있는 자기가 될려고 연구하고 애를 쓰고 이래서 실력이 되어지면 모든 사람이 알아주고 높여주고 대우해 주고 그렇게 될 것 아닙니까 우리는 죽어 없어지는 우리가 아니고 우리는 영원히 살자입니다.
세상만 보고 사는 것 아닙니다. 이 세상은 우리가 영원을 어떻게 살 것인가? 준비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신 이런 세상인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 세상에 살 때에 이 실력을 길러 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데 사람이 병이 들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런 사람이 되어 있으면 이런 자기가 되어 있는 줄도 모르고 이런 자기 병을 치료하고 싶은 마음도 없는 사람이 되어 있으면 이게 문제가 안 되겠습니까? 여러분 마음은 어떻습니까?
나는 어떤 인간병이 들어있는 자기인가 나는 내 속에 이런 자기중심이 없는가 정말로 나는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 위주로 사는 십자가의 길을 걷는 이런 자기가 되어서 있는가 우리는 자기를 한번 살펴봐야 돼요. 오늘 우리 기독자는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이것이 기독자의 길입니다. 이런데 이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기가 싫고 나는 내 마음대로 내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싶다.
자기가 병들어 있는 줄도 모르고 이렇기 때문에 주님이 찾아와서 내가 낳고자 하느냐 하고 물은 것입니다. 단순히 그렇게만 묻고 말았다. 생각하면 안 됩니다. 오늘 우리도 이 말씀을 듣는 중에 야 나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서 우주와 연계를 다 상속받고 이것을 통치할 수 있는 천군 천사에도 은혜 베풀어 주고 모든 물질계도 다 내가 은혜를 베풀어 줄 수 있는 이런 나로 한번 살아봐야 되겠다.
이 뭐 굉장한 욕망을 가질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데도 잠이 오면 되는가 이러니까 그런 욕망을 가지고 사는 우리가 돼야 됩니다. 그냥 세상에서 좀 실력이 있어서 이런 자치단체장이나 하고 국회의원 또 하고 장관이나 하고 또 회사의 유명한 그런 기술자도 되고 그런 정도의 성공을 말하는 것 아닙니다.
이 성공은 우주와 영계를 다 자기 것 삼을 수 있는 그런 성공입니다. 이 우주의 주인공 되는 그런 성공인 것입니다. 왜 이 성공이 안 되느냐 인간병이 들어서 그렇다 그런 내 인간병이 뭐냐 내 인간병은 악령병이요. 악성병이요. 악섭병입니다. 우리는 이 병을 치료받아야 됩니다.
자기의 삐뚤어진 습관을 자기중심으로 자기 위주로 살려고 하는 이 습관을 내가 정말로 고침을 받고자 하느냐 요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그럴 때에 병자가 대답을 했습니다. 주여 나를 못에 넣을 줄 자가 없습니다.
자기를 도와줄 자가 없단 말이오 자기를 도와줄 자만 있으면 그런 마음을 안 가질 것인데 나를 도와주지 않기 때문에, 내가 이런 마음을 가지도록 협조를 해 주면 좋겠지마는 자기에게 이 사람이 해를 주고 저 사람이 해를 주고 그렇게 하니까 내가 네 것을 보호하고 내가 나를 책임져야지 다른 사람들이 나를 해칠라고 하는데 내가 아무리 해를 줘도 아무 감각 없는 사람이 되어지면 어찌 되겠습니까?
다른 사람이 가만히 있으면 문제가 없을 것인데 화가 나도록 짜증이 나도록 자꾸 부애를 지르는데 내가 성질을 안 낼 수가 있습니까? 내가 화를 내지 않을 수 있습니까? 다른 사람이 내가 악한 자가 되어지도록 나를 화가 나도록 만드는데 내가 그렇게 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까? 다 이 말입니다. 나는 중한 병이 든 사람입니다.
38년 된 병자라서 내가 이런 병은 어떻게 치료를 받겠습니까?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내가 원래 내 성질이 괴팍한 사람이라서 나는 할 수가 없는 거예요. 나는 원래 성질이 있는 사람이라 나는 원래 이런 고집쟁이이기 때문에 나는 그런 인간병을 치료받을 수가 없는 이런 인간입니다. 이렇게 핑계를 댄단 말이오 아무리 독한 사람이라도 아무리 고집쟁이라도 아무리 악독한 사람이라도 주님은 그거 상관없다. 그거 상관없다.
다른 사람이 도와주지 않고 방해하고 자기가 중병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 병을 치료받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지만은 그것이 상관없다. 말씀하셨습니다. 다만 너가 그 병을 치료받으려고 하면, 내가 시키는 대로 해라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너는 병을 치료받을 수 있다. 이렇게 말씀한 겁니다. 주님 내가 38년 동안 이렇게 병들어 있고 이렇게 내가 움직일 수 없는 내가 되어 있어서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으니까.
이 병을 치료받을 수 없는 건데 주님이 시키는 대로 순종하면 병을 치료받을 수 있단 말입니까? 아 그래 치료받을 수 있지 예 그러면 나도 주님이 시키는 대로 순종해 보겠습니다. 그런 마음의 각오와 작정을 가졌을 때에 주님은 일어나 내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내가 일어나라 네 자리를 들어라 이제는 걸어가라 이렇게 말씀하던 것을 듣고 순종을 한 것입니다. 그러면 병이 고쳐진다 하니까 그렇게 일어나서 자리를 드니까 들러지고 걸어가려고 하니까 걸어가져서 성전을 걸어 다닙니다.  자리를 들고 다니니까 유대인들은 안식일 날 뭘 들고 다니면 안 됩니다.  닭모이도 안 주는 그런 유대인이기 때문에 이것은 다 정죄받을 그런 일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이렇게 해라 하니까 예 하고 순종했습니다. 구약시대는 안식인을 범하는 사람이 죽이라 그랬지요 그래서 죽는 길입니다. 죽는 길이다. 그런 길이지만은 이 병자는 예수님이 시키는 대로 일어나 자리를 들고 걸어가는 일을 계속한 것입니다. 그렇게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을 너는 옳게 하지 않는다. 너는 비뚤어지게 한다. 너 행동은 잘못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정죄하고 그런 걸음을 걸어가지 못하도록 하려고 말을 하지마는 거기에 충격받지 않고 거기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이 38년 된 병자는 일어나 자리를 들고 걸어가는 것을 계속했던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에게 표적으로 우리에게 알려주신 말씀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나는 어떤 인간병 든 자기인가 하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인간병이 뭐냐 악령병이요. 악성병이요. 악섭병입니다. 자기 마음에 악령이 와서 자기 중심으로 살도록 감동시키는 역사가 나타날 때 그 감동을 따라 사는 이 병입니다.
자기속에 자기 중심으로 자기 위주로 자기를 위해서 살고자 하는 요 성질이 자기 속에 되어 있는 이것이 병입니다. 자기 속에 자기중심 위주로 사는 요것이 습관화되어진 이것이 병입니다. 내가 나를 위하지 않으면 누가 나를 위할 거야 아무도 나를 위해 주지 않는다.
내가 나를 챙겨야 되겠고 내가 나를 보살펴야지 이렇게 느끼고 알고 사는 그것이 병인 것입니다. 그게 왜 병일까? 우리 몸의 지체가 그렇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눈은 눈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온몸 전신을 위해서 있었고, 귀는 귀를 위해서 있는 게 아니라, 온 전신을 위해서 있고 손은 손 자체를 위해서 있는 게 아니고 온 전신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몸 자체가 그렇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조그마한 지체 하나도 그  지체 자체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고 다른 지체 전부를 위해서 있는 것이오 오늘 우리는 내 자신을 위해서 있는 것 같고, 내 자신을 위해서 살아야 할 것 같지마는 이것은 악령의 미혹으로 이렇게 느끼고 있는 것이지.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실 때는 사람은 모든 피조물을 위해서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사람입니다.
내가 모든 피조물을 위해서 일하니까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니까 하나님 또 모든 피조물도 나 위해서 역사해 주십니다. 이 관계 속에 사는 것이 우리 사람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요사이는 아들 낳아야 소용없다. 다 딸 낳아야지 딸을 낳아야 엄마를 위하지 이렇게 하면서 딸을 좋아하고 친정엄마만 위하여야 되겠다.
생각하고 이게 타락한 인간지식에서 나온 인간 병이 아주 짙어져서 나온 이것인 줄 모르고 이렇게 살고 있는 세상이 됐습니다. 어쩌든지 결혼해서도 남편을 다 이용하고  아내를 다 이용해서 자기 위하도록 하려고 그것이 성공인 줄 알지만은 이것은 인간병이 짙어져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나는 남편 위해 있고 남편은 아내 위해서 있고 이렇게 살도록 되어 있는 것이지.
자기 위해서 살도록 되어 있는 것이 아닌 인생인데 이것을 거꾸로  알아서 나만 자기 위하고 있으면 자기는 나 위하는가? 내가 실컨 상대방 위해서 했는데 상대방은 날 위하지 안 합니다. 모른 척 합니다. 자기만 위하고 자기만 알고 있을까? 그러니까 한참 살다가 보니까, 안 되겠다. 내가 뭐 아내 위해서 할 필요가 남자 위해서  뭐있노 나 위해서 살아야지 이렇게 살다가 보니까, 그 가정이 행복이 없어져 가요 행복이 없어져 가요 이게 다 인간 병으로 인해서 온 것입니다.
나는 다른 모든 피조물을 위해서 있고 다른 모든 피조물들은 나 위해 서 있는 것입니다. 나만 다른 사람을 위하면 다른 모든 사람은 나 위하는 존재가 되어지도록 이렇게 되어 있는 세상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병들어서 이걸 바로 모르고 사는 여기에서 다 탈이나고 마는 것이요. 내가 낫고자 하느냐 내가 병든 것이 무슨 병이 들었는지 내가 아느냐 내 병이 뭔지 아느냐 자기가 병든 것을 모르는데 병을 고쳐야 되겠다는 것도 생각이 나지 않고 그걸 모르는데 무슨 병을 고친단 말입니까?
그러나 우리는 이 인간병만 고치면 하나님에게도 가장 필요한 자가 되고 모든 피조물에게도 가장 필요한 자가 되고 우리는 영광 있는 그런 사람으로 영생할 수 있는 우리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여기 말씀에 내가 낫고자 하느냐 낫고자 하는 자는 이것 때문에 저것 때문에 핑계 댈 것 없다. 주님이 하라는 대로 시키는 대로 순종만 하면 된다.
주님이 어떻게 하라고 하든지 죽는 길로 가라 하든지 고생하는 길로 걸어가라 하든지 주님이 어떻게 살라고 하든지 그 길로 가는 그 길로 걸어가는 거기에서 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의 자기 하나님의 속성대로의 그런 자기로 완전히 치료되어지고 정상의 사람으로 살 수 있는 내가 되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는 자기가 되도록 해봅시다 주님이 내게 어떻게 시키느냐 어떻게 하라고 하시느냐 주님이 자기에게 시키는 그것을 찾아서 그대로 순종해 가는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속성을 닮아갈 수 있고 하나님의 속성대로에 그런 참 사람이 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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